작년 매출 4528억 원, 2019년부터 5년 연속 성장세올해 주력 제품군 강화…국내 팬덤 구축·해외 시장 공략
지난해 호실적을 거둔 청호나이스가 올해도 성장세를 이어갈지 관심이 쏠린다. 최근 청호나이스는 주력 제품군을 강화하며 국내 팬덤을 확보하는 데 열을 올리고 있다. 동시에 해외 바이어 발굴을 위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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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그룹 계열사 소재부품 전문기업 엠씨엠은 스톰테크가 지난해 6월 11일 제기했던 정수기용 필터접속구조에 대한 특허기술(실용 제20-0469264 정수필터의 연결호스 접속구조)에 대한 무효심판과 소극적 권리범위확인심판에서 모두 승소했다고 밝혔다.
17일 엠씨엠에 따르면 특허심판원 심판6부는 심결문에서 "스톰테크의 청구를 모두 기각한다"며 승소이
청호그룹은 오정원 청호나이스 대표(사장)의 단독 대표체제로 청호나이스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오 사장은 작년 12월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정휘철 부회장과 각자 대표체제였으나 오 사장 단독대표 체제로 바꿨다는 게 청호측 설명이다. 정 부회장은 앞으로 그룹 부회장직만 수행할 예정이다.
청호그룹은 오정원청호나이스 부사장을 청호나이스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선임으로 청호나이스는 정휘철 부회장과 함께 오정원 사장의 각자 대표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그간 청호나이스는 정 부회장이 단독 대표로 회사를 이끌어왔다.
오 신임대표는 1962년생이다. LG전자에서 터키법인장과 RAC사업부장 등을 역임했다. 에이스냉동공조 대
청호나이스 계열사 MCM이 일본 도레이(TORAY)사와 에어필터 제품의 연구 및 제조,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합작사를 설립했다고 16일 밝혔다.
MCM과 도레이는 전날 오후 충북 진천에 있는 합작사에서 설립 기념식을 했다. 합작사의 법인명은 M&T Engineering(M&TE)이다.
청호나이스는 “MCM의 영업, 생산기술, 자동화 노하우와 도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가 청호그룹과 8일 오전 11시 충북 진천군 청호그룹 본사에서 청년 고용창출 공동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이노비즈협회 성명기 회장과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이천석 회장, 청호그룹 정휘철 부회장, 청호나이스㈜ 정이호 부사장, 계열사 ㈜엠씨엠 임갑출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청호그룹은 정휘동 회장이 '기술사업화 글로벌 포럼'의 초대 의장으로 선출됐다고 24일 밝혔다. 상임고문에는 신방웅 한양대 석좌교수가 선출됐다.
'기술사업화 글로벌 포럼'은 기술사업화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포럼으로, 산업의 기술을 응용.개발해 이를 기술상용화 시켜 사업화 하는 일련의 연구 및 산업영역을 말한다.
정휘동 회장은 "각 사업
추석연휴를 보내고 다시 취업활동에 돌입한 구직자들에게 반가운 주요기업 채용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의 ‘1000대기업 공채속보’ 서비스에 따르면 대우인터내셔널, LS그룹, 청호그룹 등 주요 기업에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 대우인터내셔널은 해외영업, 자원개발 분야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및 졸업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