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짤짤이 논란’과 관련해 최 의원의 성희롱성 발언을 직접 들었다는 회의 참석자의 증언이 나왔다.
23일 JTBC 뉴스룸에 따르면 회의 참석자 A씨는 4월 민주당 소속 법제사법위원회 위원들과 보좌진 10여 명이 참석한 온라인 화상 회의에서 최 의원이 ‘쌍디귿’으로 시작하는 성희롱성 발언을 한 것을 들었다.
A씨는 한 의원이 온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당내 온라인 회의 중 성희롱 논란이 불거진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해 “억지로 구개음화 하지 마라”고 일갈했다.
진 전 교수는 2일 페이스북에 “짤짤이를 왜 숨어서 하느냐”며 “문법에도 안 맞고 맥락에도 안 맞는다”고 지적했다.
그는 같은 날 최 의원의 성희롱 발언 의혹을 다룬 기사를 공유하며 “가지가지 한다. 수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