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전문가 라토프 사장, 노무관계 전문가 이동석 사장 승진현대오토에버, 현대차증권도 수장 교체
20일 단행된 현대차그룹의 2023년 하반기 정기 임원 승진 인사에서 현대차 브라이언 라토프·이동석, 현대카드 전병구, 현대오토에버 김윤구, 현대차증권 배형근 등이 사장 승진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인사는 역대 최대 실적과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이끈 임
삼성전자, 성과 낸 R&D 인력서 최연소 부사장ㆍ상무 배출기술전문가 펠로우ㆍ마스터 직급도 최대 승진 폭삼성D, 삼성전기, 삼성SDI서도 기술 인재 다수 승진
삼성전자가 단행한 부사장 이하 정기임원 인사에서 삼성의 미래를 책임지는 기술 전문가가 대거 승진했다. 핵심 기술력과 전문 지식이 풍부한 인재를 등용시키면서 기업 성장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의도로
실적 개선 감안, 승진 인사 폭 확대 … 성과주의 원칙 반영부사장 31명 승진 … 미래 CEO 후보군 강화
삼성전자가 2021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성과주의'를 재확인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불확실한 경영환경에서도 지난해 대비 실적이 크게 개선된 점을 감안해 승진 인사 폭을 확대했다.
특히 직위나 승진 연한과
LG화학이 전지 사업부를 분할해 신설하는 'LG에너지솔루션'의 초대 최고경영자(CEO)로 김종현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사장)을 선임했다.
기존 사업에서는 사업 성과에 철저히 기반해 젊은 인재를 과감히 발탁하면서 사상 최대 규모의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LG화학은 26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사장 승진 1명 △부사장 승진 4명 △전무 승진 11명 △
LG화학이 성장ㆍ미래 사업 분야를 중심으로 사상 최대 승진인사를 28일 단행했다. 특히 LG화학이 성장동력으로 집중 투자하고 있는 전지 본부의 수장을 사장으로 발탁하며 미래 먹거리 사업에 힘을 실었다.
LG화학은 이날 이사회 결의를 통해 사장 승진 1명, 부사장 승진 1명, 전무 승진 5명,상무 신규선임 28명 및 수석연구위원 승진 4명을 포함한
현대차그룹이 2018년 정기 임원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전체 승진 규모는 2011년(309명) 이후 7년만에 가장 작았다. 승진인사의 대부분이 연구개발본부에 집중됐고, 외국인 임원의 승진과 발탁이 눈길을 끌었다.
29일 창사 50주년을 맞은 현대차는 전날 2018년 정기 임원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승진 임원은 현대차와 기아차 159명, 계열사 151
LG그룹이 역대 최대 규모 인사를 단행했다. LG그룹의 임원인사 키워드는 성과주의와 미래준비로 압축된다. 급격한 세대교체는 이뤄지진 않았지만, 구본준 부회장이 구본무 회장을 대신해 올해 상반기 전략보고회와 하반기 업적보고회를 주재한 만큼 그의 색깔이 짙어졌다는 해석이 나온다.
지주사인 ㈜LG와 LG전자, LG화학, LG디스플레이 등 주요 계열
LG전자가 사장 3명, 부사장 8명, 전무 16명, 상무 40명 등 총 67명 규모의 역대 최대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또 시장선도 및 조직간 시너지를 위한 조직체계를 구축했다. B2B사업본부를 신설해 5개 사업본부 체제로 재편됐고, 전사 차원의 융복합 추진 위해 융복합사업개발센터를 신설했다.
LG전자는 30일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삼성전자가 부사장 27명, 전무 60명, 상무 118명, 펠로우 1명, 마스터 15명 등 총 221명을 승진시키는 내용의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2013년 227명 이후 5년만에 최대 규모다. 사상 최고 실적을 낸 DS부문은 99명이 승진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16일 삼성전자는 철저한 성과주의 인사원칙에 따라 이 같은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
최근 금융권 임원 인사에서 여성들이 대거 승진하고 있다. 그동안 남성의 전유물처럼 여겨졌던 임원 자리가 여성에 대한 재평가 이뤄지면서 승진 기회가 확대되고 있다.
권위적 남성 리더십이 사회 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처하지 못한다는 인식과 함께 민주적 리더십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부드러움과 배려를 갖춘 여성적 리더십이 주목받기 시작한 것이다.
여성 리더
삼성그룹은 5일 단행한 임원인사에서 여성 인력에 대한 사상 최대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특히 신경영 출범 초기(1992~1994년) 대졸 공채 출신이 4명이 임원으로 승진한 점이 눈에 띈다. 지난 2012년에 최초 여성 공채 임원 4명 탄생한 이래, 본격적인 대졸 공채 시대가 열린 것이다.
먼저 1992년 공채인 삼성전자 양정원 신임 상무는 TV 마케팅
삼성카드는 5일 그룹 정기 임원인사에서 8명의 승진자 중 여성 임원 2명을 배출했다.
이번 인사에서 전무로 승진한 이인재 삼성카드 경영혁신실장은 1963년생으로 동덕여고와 서울대(경영학 석사)를 졸업하고 미국 콜럼비아대학에서 MBA를 취득했다. 2003년 삼성카드에 입사해 정보전략담당 상무, 경영혁신실장 상무를 역임했다.
그는 IT시스템 전문가로 혁신
삼성이 5일 단행한 2014년도 정기 임원인사의 키워드는 ‘발탁’, ‘여성’, ‘글로벌’이다.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새로운 피를 대거 수혈하는 세대교체 작업이 본격화한 것으로 해석된다. 더불어 이서현 부사장이 삼성에버랜드 사장으로 승진한 만큼, 여성 임원 발탁을 통해 삼성을 젊고 역동적인 조직으로 변화시키려는 의지도 강하게 나타냈다.
CJ그룹의 이번 정기 임원 인사의 특징은 그룹에서 일반적이었던 ‘대표이사 부사장 체제’에서 ‘대표이사 사장 체제’로 한 단계 올라섰다는 점이다. CJ그룹은 최근까지 대표이사 부사장 체제를 고수해왔다. 대표이사 사장은 2011년 물러난 하대중 전 사장이 마지막이었다.
CJ그룹 CJ 이관훈 대표가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고, CJ제일제당 김철하 대표이사 부사
삼성그룹의 2013년도 인사와 조직개편은 ‘이재용’이라는 인물 하나로 정의될 수 있다. 이건희 회장의 장남인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이 이번 인사에서 부회장으로 승진함에 따라 삼성그룹은 3세 경영 후계구도가 더욱 공고해졌다.
이재용 부회장과 함께 삼성생명 박근희 대표이사 사장도 삼성생명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삼성의 금융관련 계열사의 부진한 실적으로
삼성그룹이 7일 단행한 2013년도 정기 임원인사의 키워드는 ‘발탁’, ‘여성’, ‘외인(外人)’이다. 이재용 부회장의 ‘젊은 삼성’을 위해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새로운 피를 대거 수혈하는 세대교체 작업이 본격화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번 임원인사의 규모는 지난해 501명보다 다소 줄어든 485명으로 결정됐다. 전무 승진자는 102명으로
삼성그룹이 팀장급 실무 책임임원인 상무 승진자를 대폭 보강하고, 역대 최대규모의 발탁 승진인사를 실시했다. 젊고 역동적인 조직을 구성하겠다는 이건희 회장의 의중이 담겨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그룹은 지난 5일 사장단 인사에 이어 계열사별로 진행해 온 임원 인사를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는 승진자가 총 501명이었던 지난해에 비해 16
삼성그룹은 13일 총 501명이라는 사상 최대 규모의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삼성은 이날 부사장 48명, 전무 127명, 상무 326명 등 총 501명 승진을 담은 2012년도 정기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사상 최대 승진 인사는 국내외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과감한 선행투자를 통한 혁신제품 출시와 신시장 개척으로 휴대폰,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삼성
롯데그룹 신동빈 부회장이 회장으로 전격 승진한다.
롯데그룹 등에 따르면 10일 오후 단행되는 정기 임원인사에서 롯데그룹 정책본부 부회장을 맡고 있는 신 부회장이 회장으로 승진되고 정책 본부 내 부사장들이 대거 사장으로 승진하고 이인원 정책본부 사장은 그룹 부회장에 오르는 등 사상 최대 승진인사가 있을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이날 인사에서는
CEO 후보군 두터워져... 내부 경쟁 더욱 치열해진다
앞으로 삼성그룹의 임원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8일 삼성그룹이 발표한 ‘2011년 정기 임원인사’에 따르면 부사장 30명, 전무 142명, 상무 318명 등 총 490명 규모의 사상 최대 승진인사를 실시했다.
이 가운데 전무 이상 고위 임원의 경우 역대 최고인 172명이 승진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