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듀오 다이나믹 듀오 멤버 최자가 지갑 분실 사건을 웃음으로 승화시켰다.
지난 주말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한 다이나믹 듀오는 어김없이 ‘지갑 개그’가 등장했다. 먼저 19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다이나믹 듀오는 유희열과 인터뷰에서 “최자 씨 지갑 잘 챙겼냐?”는 멘트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최자는 이내 “지갑 사
인간의 조건, 최자
개그맨 정태호가 다이나믹듀오 최자의 '지갑 사건'을 언급했다.
5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 정태호는 최자와의 통화 중 "최자야 지갑 조심해"라며 최근 화제가 된 최자의 지갑 분실 사건을 언급했다.
이에 최자는 당황하지 않고 "형 잘 챙기고 있어요"라며 "이 형도 좌시하지 않겠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는 앞
24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주운 최자 지갑'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분실한 것으로 보이는 지갑의 사진이었고 지갑 속에는 설리와 함께 찍은 다정한 스타커 사진이 들어있어 네티즌 사이에서 큰 주목을받았다.
최자와 설리는 지난해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지만 친한 선후배 사이라며 열애설을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