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6 재보궐선거의 최대 격전지로 떠오른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최종 투표율이 47.2%를 기록했다. 전남 영광군수·곡성군수 선거 투표율은 각각 70.1%, 64.6%로 집계됐다. 인천 강화군수 선거 투표율은 58.3%로 나타났다.
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 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16일 진행된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의 최종 득표율이 23.5%로 잠정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투표 마감 시간인 오후 8시까지 서울 전체 유권자 832만1972명 중 195만3852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최종 투표율은 23.5%다.
투표율은 지난 11~12일 이뤄진 사전투표와 거소투표 투표율을 합산해 반영한 수치다.
이번 최종 투표율
다음달 16일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를 앞두고 진보 진영 후보 단일화 경선에서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과 안승문 전 서울시 교육위원이 탈락했다. 이에 따라 강신만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부위원장, 정근식 서울대 명예교수, 홍제남 전 오류중 교장 등 3명으로 후보가 압축됐다.
23일 교육계에 따르면 전날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진보 후보 단일화 기구인 '202
국민의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7·23 전당대회 최종 투표율이 48.51%로 집계됐다. 지난해 3·8 전당대회 투표율(55.10%)보다 6.59%포인트(p) 낮은 수치다.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19~20일 실시된 모바일 투표와 전날부터 이틀간 모바일 투표 미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자동응답시스템(ARS) 투표 결과,
10일 치러진 제22대 총선의 투표율이 67.0%로 최종 집계됐다. 2020년 치러진 21대 총선과 비교하면 0.8%포인트(p) 높았으며, 1992년 총선 이후 3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역별로 보면 세종이 70.1%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고, 제주(62.2%)가 가장 낮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1일 제22대 총선에서 전체 유권자 44
4·10 총선 최종 투표율이 67.0%로 잠정 집계됐다. 2020년 치러진 21대 총선과 비교하면 0.8%포인트(p) 높았으며, 1992년 총선 이후 3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70%에 육박한 높은 투표율은 여야가 각각 앞세웠던 '거야(巨野) 심판론'과 '정권 심판론'을 바탕으로 양당의 지지층이 결집한 결과로 풀이된다. 앞서 사전투표율이 역대 총선
4·10 총선 최종 투표율이 67.0%로 잠정 집계됐다. 2020년 치러진 21대 총선과 비교하면 0.8%포인트(p) 높았으며, 1992년 총선 이후 3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앞서 사전투표율이 역대 총선 중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상황에서 이번 최종 투표율이 70%를 넘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지만, '마의 70%' 벽을 넘지는 못했다.
중앙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1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만4259곳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전체 유권자 4428만 명 중 사전·재외·선상투표자를 제외한 3034만 명이 이날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 앞서 사전투표율이 역대 총선 중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상황에서 이번 최종 투표율이 32년 만에 70%를 넘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4·10 총선 투표를 하루 앞둔 9일 현재까지도 곳곳에서 결과를 예단할 수 없는 예측불허의 혼전이 펼쳐지고 있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전국 254개 지역구 중 50곳 이상에서 초접전 '경합'을 주장하고 있다. '정권 심판론'을 앞세운 민주당이 다소 우세한 분위기지만, 높은 사전선거·재외선거 투표율과 지지층 결집, 그리고 접전지에서 '캐스팅 보터'의
지상파 방송 3사의 출구조사는 대체로 정확도가 높은 편이다. 2022년 치러진 20대 대선에서도 주요 여론조사와 달리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을 정확한 수치로 예측하면서 명성을 이어갔다. 다만, 직전 21대 총선에서는 정확한 정당 의석수를 맞추는 데 실패했고, 사전투표율도 역대 총선 최고치를 기록해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2020년 치러진
5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22대 총선 사전투표 최종 투표율이 31.28%로 집계됐다. 역대 총선 중 최고치다.
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에 전체 유권자 4428만 11명 가운데 1384만 9043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선의 사전투표율은 2020년 21대 총선(26.69%)보다도 4.59%포인트(p) 높다.
사전투표가 적
22대 총선의 이틀째 사전투표가 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앞서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최종 투표율은 15.61%로, 사전투표가 적용된 총선 기준으로 1일차 최종 투표율 중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최종 사전투표율 또한 최고치를 경신할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전날 선관위에 따르면 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최종 투표율이 15.61%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역대 사전투표가 적용된 총선 기준으로는 1일차 투표율 중 최고치다.
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4428만11명의 선거인 중 691만510명이 투표를 끝냈다. 이는 2020년 21대 총선의 사전투표 1일차 투표
4·10 총선 재외선거의 최종 투표율이 62.8%로 집계됐다. 2012년 재외선거가 처음 도입된 19대 총선 이후 역대 최고치다. 재외선거 투표율이 높은 만큼 최종 투표율이 14대 총선 이후 32년 만에 70%를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정치권에서는 통상적으로 투표율이 높으면 진보 정당에 유리하다고 보는 만큼 투표율이 선거에 영향을 미칠 주요 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일 22대 총선 재외선거 5일 차 투표율이 56.0%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012년 재외선거가 처음 도입된 19대 총선 이후 역대 최고치를 이미 넘어선 수치다.
선관위에 따르면 재외유권자 14만7989명 중 총 8만2915명(56.0%)이 재외선거 5일 차인 지난달 31일까지 투표에 참여했다.
5일 차 기준으로 보면 직전 총선
4·10 총선 재외선거의 3일차 투표율이 30.2%로 집계됐다. 2020년 치러진 21대 총선 투표율(11.8%)보다 2.6배 높은 수치다. 총선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투표율이 선거 판세에 영향을 미칠 주요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3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30일 12시 집계 기준 선거인(재외유권자) 14만7989명 중 누적 4만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