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2024년 추석을 앞두고 17일부터 내달 16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점포에서 추석 상품권 패키지를 판매한다.
16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행사 기간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30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신사임당 고서화를 그려 넣은 고급 봉투를 증정하고 200만 원 이상 구매하는 경우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을 제공한다.
또 서울·경기
현대백화점은 28일까지 전국 16개 점포에서 추석 상품권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30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신사임당 고서화를 그려 넣은 고급 봉투를 증정하고 200만 원 이상 구매하는 경우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을 제공한다.
또 상품권을 배송해주는 ‘투 아워 익스프레스 서비스’도 운영한다. 서울·경기
롯데백화점은 8일부터 내달 8일까지 추석 상품권 패키지를 한정으로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추석 상품권 패키지는 300만 원, 500만 원, 1000만 원, 1억 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롯데백화점은 구매 금액과 결제 방식에 따라 0.5%~3.5%에 해당하는 롯데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현대백화점은 추석을 앞두고 다음달 9일까지 전국 16개 점포에서 추석 상품권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이 기간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30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신사임당 고서화를 그려 넣은 고급 봉투(3종 중 택 1)를 증정하고, 200만 원 이상 구매하는 경우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을 제공한다.
또한 서울·경기 및 현대백화점이 있는 광역시
현대백화점은 추석을 앞두고 다음달 20일까지 전국 16개 점포에서 추석 상품권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30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신사임당 고서화를 그려넣은 고급 봉투를 증정하고, 200만 원 이상 구매하는 경우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을 제공한다.
또한, 서울ㆍ경기 및 현대백화점이 있는 광역시 지역에서
현대백화점이 추석을 앞두고 30일까지 전국 15개 점포에서 추석 상품권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30만 원 이상 상품권 구매 시에 신사임당 고서화를 그려넣은 고급 봉투(3종 중 택 1)를 증정하고, 50만 원 이상 상품권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코로나 응원 기프트 세트(덴탈 마스크·손 세정제 등 5종)', '타올세트' 등을
인터넷 서점 예스24가 추석을 맞아 도서와 전자책, 공연, 상품권 등 풍성한 기획전을 마련했다.
예스24는 21일 “24일부터 30일까지 eBook 10년 소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문, 비즈니스, 경제, 문학, 장르소설, 만화 분야의 10년 대여 상품에 한하여 eBook을 10년간 대여해 주고, 30% 할인과 50% 할인쿠폰을 추가로 제공해
◇8월 대형마트 휴무일, 이마트ㆍ롯데마트ㆍ홈플러스 행사=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휴무일은 매달 둘째ㆍ넷째 수요일에 쉬거나, 매달 둘째ㆍ넷째 일요일에 쉬거나, 매장별로 정해진 날짜에 쉰다. 매달 둘째와 넷째 일요일에 쉬는 매장이 제일 많으며, 비중은 60% 달한다.
31일 일요일에는 휴일인 매장이 거의 없으며, 행사가 다양하게 진행된
추석 연휴가 가까워오면서 한가위 특수 대목을 노린 유통업계의 이색 마케팅이 눈길을 끌고 있다.
편의점 업계에서는 각양각색의 추석선물이 눈에 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투숙하는 ‘러블리 위켄드 패키지 숙박권’과 ‘뷔페 상품권’을 판매한다. 명절 후유증을 위한 힐링을 목적으로 출시한 업계 최초 신개념 추석선물이다.
◇아이젠버그, AK플라자 분당점 입점 기념 이벤트= 프랑스 럭셔리 뷰티 브랜드 아이젠버그(EISENBERG)가 AK플라자 백화점 분당점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이달 28일부터 9월 13일까지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
AK플라자 백화점 분당점 아이젠버그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이벤트는 매장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는 고객에게 추
국내 주요 백화점들이 추석맞이 상품권 판매에 돌입했다. 특히 롯데백화점은 올해 고액상품권 수량을 늘려 불황 속 명절대목 고객 잡기에 나선 모습이다.
롯데백화점은 전 점포에서 추석 상품권 패키지 8740 세트를 한정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올 추석 롯데상품권 패키지는 300만ㆍ1000만ㆍ3000만원 패키지로 구성되며, 구매 고객에게는 각 3만ㆍ25만
지난달 편의점 매출이 크게 늘어난 반면 대형마트 매출은 줄어들었다.
2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10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에 따르면 편의점 매출은 작년 같은 달보다 9.8% 증가했다. 즉석식품(14.1%), 음료 등 가공식품(12.3%), 생활용품(5.3%) 등이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대형마트 매출은 지난해 10월과 비교해 6.4% 줄었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10월 3일부터 21일까지 19일간 가을 정기세일을 진행한 결과 전년 대비 11.0% 신장하는 매출 실적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가을 정기 세일은 지난 해 12월 12%의 매출 신장 이후 10개월 만에 두 자릿수 신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움츠렸던 소비심리 회복의 신호탄으로 해석된다는 것이 신세계측의 설명이다.
특히 이번 세일
불황이 계속되면서 백화점이 가을 세일을 앞당겼다. 반짝 살아난 추석 특수를 이용해 시중에 풀린 상품권을 조기 회수하고, 되살아난 소비심리가 꺼지기 전에 고객들의 지갑을 열겠다는 의도다. 징검다리 휴일과 중국 국경절 연휴를 이용한 대단위의 중국 관광객 방문 기간에 맞춰 금요일에 시작하는 가을 세일의 공식도 깼다.
2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와 현재, 신세
현대백화점은 12일 추석을 앞두고 상품권 ‘2Hour express service’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추석상품권 1백만원 이상 구매 후, 배송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2시간 이내에 전달하는 것으로, 서울 경기 및 광역시 지역내(일부 도서 지역 제외)에서 가능하다.
유통업계가 예년보다 이른 추석을 위해 추석 상품권 판매와 선물 예약판매를 일찍 시작했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9월11일까지 추석 상품권 패키지를 판매한다. 패키지는 3000만원, 1000만원, 300만원 등 등 세 종류가 마련됐으며 총 1만1550세트를 한정판매한다. 특히 3000만원 패키지는 효(孝) 패키지로 특별 구성해 구매 시, 4인 가족 스파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