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치과병원은 15일 중국 국가병원인 하얼빈시 제2병원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지연됐던 국제 의료사업 추진에 대한 계약 및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경희대치과병원은 2019년 중국 하얼빈시 제2병원과 경희치과종합검진센터 및 바이오급속교정 시스템 수출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국 하얼빈시 글로벌 메디컬시티 조성사업의 첫 해외 계약이
경희대학교치과병원은 황의환 병원장이 대한치과병원협회장으로 선출됐다고 30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황의환 신임 회장은 “대한치과병원협회는 치과감염 예방 및 수가개선, 건강보험 개선, 전공의 수련교육 등 치과계와 관련된 여러 의제들을 수행해 왔다”며 “앞으로도 복지부 구강정책과와 발맞춰 치과계의 발전과 국민 구강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소
경희대학교치과병원이 중국 하얼빈시, 하얼빈위생건강위원회와 하얼빈시제2병원과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경희대학교의료원 최초로 진행된 이번 해외 기술수출은 보건복지부의 지지를 바탕으로 하얼빈위생건강위원회, 중한건강의료발전위원회와의 긴밀한 국제의료협력에서부터 시작됐다. 계약의 주요사항은 치과종합검진센터와 바이오급속교정클리닉 개소를 위한 진료
경희대학교치과병원이 국내 최초 IT플랫폼 기반으로 구축된 경희치과종합검진센터가 개소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5일 열린 개소식에는 박영국 경희대총장 직무대행(교정과), 김기택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건식 의대병원장, 이진용 한방병원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경희치과종합검진센터는 의과계의 ‘건강의학센터’와 동일한 개념으로 국민 구강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