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설립된 산전 산후 유전체검사 전문기업 캔서롭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진단서비스 사업 다각화, 영업 채널 재정비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 캔서롭의 자산, 국내 최대 40만 건의 산전 산후 임상 유전체 빅데이터
캔서롭은 국내 유전체 이상 진단업체 가운데 유일하게 마이크로 어레이용 유전체 칩(BAC DNA칩)을 자체 생산하
한때 코스닥 시장에서 시가총액 2위까지 오르며 기대를 한몸에 받았던 신라젠이 조건부 생명 연장을 했지만, ‘기술특례 상장 제도’의 부작용을 줄이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거래소의 상장심사에 대한 신뢰성 확보도 해결해야 할 과제로 꼽힌다. 재무 상태가 기존 상장 요건에 못 미쳐도 성장 가능성에 주목해 코스닥 상장을 허용해주는 제도이나
유전자분석 분자진단 전문기업 캔서롭은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Q-Sens® COVID-19 Detection Kit V2‘에 관한 정식 승인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정식 승인을 받은 캔서롭의 코로나19 진단키트는 유전자 증폭 진단(RT-PCR) 방식으로 환자의 호흡기 검체에서 미량의 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독감) 동시 진단키트 1개 제품을 정식 허가했다.
식약처는 9월 코젠바이오텍의 코로나19ㆍ인플루엔자 동시 진단키트 1개의 임상적 성능시험 계획을 승인한 데 이어 3일 해당 제품을 정식 허가했다.
이번에 허가받은 동시진단 시약은 기침, 인후통 및 발열 등 증상이 비슷해 구분이 쉽지 않은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를
유전자분석 분자진단 전문기업 캔서롭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진단키트(Q-Sens® 2019-nCOV Detection Kit)의 정식 허가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정식허가 품목은 유전자진단(RT-PCR) 방식으로 환자의 호흡기 검체에서 미량의 바이러스 유전자를 분리 증폭해 바이러스 존재 여부를 확인하는 제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당사
국내 유전체 분야 5개 기업들이 K-DNA 및 바이오빅데이터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연구 및 사업 협력을 위해 'K-DNA 컨소시엄'을 구축했다.
클리노믹스를 필두로 메디젠휴먼케어, 랩지노믹스,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 캔서롭 등 5개 유전체 분석 기업 대표들이 K-DNA 사업 참가를 위한 컨소시엄 구성에 합의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5
국내 유전체분야 5개 기업이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시범사업(K-DNA) 참여와 바이오빅데이터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K-DNA 컨소시엄'을 결성했다.
클리노믹스, 메디젠휴먼케어, 랩지노믹스,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 캔서롭은 K-DNA 사업 참여를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정부는 정상인, 암 환자,
코로나19 영향으로 사업보고서를 급하게 제출한 상장사들이 잇따라 정정 공시를 내고 있다. 사업보고서가 투자 판단에 중요한 요소인 만큼 신뢰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30일까지 2019년 결산법인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상장사 중 115개사(코스피 45사, 코스닥 70사)가 기재 정정
캔서롭이 ‘Q-Sens 2019-nCoV 검출키트’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승인 신청했다고 27일 밝혔다.
캔서롭에 따르면 ‘Q-Sens 2019-nCoV 검출키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다. 진단 결과의 정확도가 99.9%로 높으면서도 검사 소요시간이 2시간 이내로 단축된 장점을 갖추고 있다. 감염 의심자의 객담,
2년 연속 감사의견 ‘거절’로 상장폐지 절차를 밟는 기업이 속출하고 있다. 특히 전년도 비적정 감사의견(한정ㆍ부적정ㆍ의견거절)을 받은 상장사 대부분이 올해 사업보고서를 제때 제출하지 못해 ‘무더기 상폐’ 우려가 커지고 있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코스피ㆍ코스닥 상장사 중 7곳이 2년 연속 감사의견 ‘거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