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꿈나무 육성에 숨은 공신이 있다. 골프클럽, 볼, 골프웨어 등을 후원하는 용품업체다.
주니어선수에게 골프용품 구입은 적지 않은 부담이다. 드라이버를 비롯한 골프클럽과 캐디백세트, 신발, 의류, 볼, 액세서리 등을 전부 구입하면 연간 수백만원에서 1000만원 이상이 든다.
프로골퍼의 경우 프로 사용률을 높이기 위한 용품업체 간 후원 경쟁이 치열하다.
한국캘러웨이골프가 어린이 골프 교육 프로그램 ‘캘러웨이 키즈(Callaway Kids)’ 를 창단했다.
지난 7월 8~9세의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모집을 시작한 ‘캘러웨이 키즈’는 1년간 골프의 기본 지식부터 실전 필드 레슨에 이르는 전 과정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총 30명의 ‘캘어웨이 키즈’에게는 향후 1년 간 매월 진행되
골프로 ‘제2의 잭 웰치’를 기른다?
GE 전 최고 경영자 잭 웰치는 골프를 사람과 경쟁을 완벽하게 조화시켜 놓은 스포츠라며 격찬하던 골프마니아. 어린 시절 골프와의 만남을 통해 도전정신을 배우고 장래의 진로를 가늠할 기회를 가진 것으로 알려진 경영인이다. 인생에서 가장 견고한 우정은 골프를 치면서 형성됐다고 한다.
GE 사장시절 뛰어난 골프실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