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김수로 프로젝트’를 성공시키며 프로듀서로 입지를 다져온 김수로가 미국 뉴욕 오프브로드웨이에 진출한다.
김수로의 소속사 SM C&C는 28일 “김수로가 뉴욕 오프브로드웨이에 진출해 8월 12일 첫 공연을 올린다”고 밝혔다.
공연에서 선보일 한국창작뮤지컬 ‘그린 카드’는 비자 기한이 만료된 한국인 유학생이 미국인 여성과 위장결혼을 하면서 벌어지는
지난 4일(현지시간) 유엔 임직원 30여 명이 일본군 위안부를 소재로 한 뮤지컬 '컴포트 우먼'을 함께 관람했습니다. 뮤지컬 '컴포트 우먼'은 뉴욕 소재 시티칼리지 연극영화학과 4학년의 김현준(24)씨가 총괄 연출한 뮤지컬인데요. 한국 유엔대표부 오 준 대사의 초청을 받은 유엔 임직원들은 시종일관 심각한 표정으로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공연 후 일부 유엔
국내서 처음으로 일본군 위안부를 그린 드라마 ‘눈길’이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위안부 소재의 영화, 연극, 뮤지컬이 관심을 모은다.
2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집계한 결과, 1일 방송된 KBS 1TV 광복 70년 특집극 2부작 ‘눈길’(유보라 극본, 이나정 연출) 2회는 시청률 5%를 기록했다. ‘눈길’은 일본군 위안부를 소재로 한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