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은 경주 보문관광단지 내 신개념 펫 프렌들리 호텔 ‘키녹(KINOCK)’을 그랜드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기존 ‘스위트호텔 경주’의 뼈대를 제외한 모든 공간을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도록 재단장했다. 총 8개월간 리노베이션 공사와 사전 점검 등 준비 기간을 거쳐 지난달 31일부터 본격적인 손님맞이를 시작했다.
키녹은 연면적 7000㎡(2120
이스타항공이 23일 ‘국제 강아지 날’을 맞아 동물보호단체 코리안독스와 함께 유기견 입양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이스타항공 회원과 탑승객을 대상으로 유기 동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전파하고 입양을 독려하기 위한 것으로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캠페인 슬로건은 ‘난 약하지 않아, 강아지(강하지)’다.
이스타항공은 홈페이지
이마트가 연말을 맞아 유기견과 유기묘를 위한 사료 2t(톤)을 기부했다.
이마트의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몰리스는 하림펫푸드와 함께 코리안독스 레인보우 쉼터에 2000만원 상당의 사료를 기부하고 임직원 봉사활동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행사에는 이마트와 하림펫푸드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동물들이 위생적인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견사 청소, 정
반려동물 플랫폼 기업 핏펫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회원 유공장 명예대장’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의 회원 유공장은 인도주의적 사회공헌활동에 기여한 개인후원자 및 기업에 대해 수여하는 포장으로 은장부터 최고명예대장까지 수여된다. 핏펫은 반려동물 플랫폼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명예대장을 받게 됐다.
핏펫은 11일 서울지역 2곳의 유기 고양이 보호소에 총 3톤(t) 분량의 고양이 사료를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부행사는 서울지역 유기 고양이를 돕기 위해 진행됐다. 서울 용산구 ‘나비야 사랑해’와 관악구 ‘길냥이와 동고동락’에 영국산 프리미엄 고양이 사료 ‘스크럼블즈’ 각각 2톤과 1톤씩 총 3톤 분량의 사료를 기부했다.
‘나비야 사랑해
핏펫은 15일 1억 원 상당의 반려동물용 사료와 간식, 영양제 등 후원물품을 동물보호단체 코리안독스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지자체에 신고한 합법적인 시설에서 허가 조건보다 1000마리 이상 더 많은 강아지를 사육하며 경매장을 통해 분양해 온 번식장이 적발됐다. 이 번식장은 분양 수익을 챙기기 위해 좁은 공간에 강아지를 방치해서 작고 어린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