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의 몇 안 되는 토착과일 중 하나인 블루베리는 아메리칸 인디언들에게 식량과 약용으로 사용되었던 식품이었다. 이후 17세기 아메리카 대륙에 땅을 개척해 살아 남아야 했던 이주민들에게는 훌륭한 식량이었다.
야생 블루베리가 세계에서 재배되기까지는 한 여성 농부의 지극한 노력이 있었다. 1900년대 초, 미국 뉴저지주 화이츠보그(Whitesbog)에 살던
‘VJ특공대’가 오색찬란한 캐나다 가을을 소개한다.
25일 오후 10시 방송된 KBS 2TV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VJ특공대’에서는 오색찬란한 캐나다의 가을이 전파를 탄다. 퀘벡부터 나이아가라폭포까지 붉게 물든 단풍을 보기 위해 여행자들이 몰려든다.
‘기차부터 크루즈, 헬기까지 총동원, 한쪽에선 육해공 가리지 않고 단풍 관광객 맞이하느라 바빠진다. 한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