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가 올해 2분기 수익성 개선에 성공했다.
동아에스티는 2분기 영업이익 88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02.7% 증가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541억 원으로 3.8% 줄었다.
전문의약품(ETC) 부문은 인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의 매출 확대로 5.0% 늘어난 1025억 원을 기록했다.
해외사업 부문은 캔박카스와 다베포에틴알
동아에스티는 27일 공시를 통해 별도기준 1분기 영업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1535억 원, 영업이익 79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48억 원 적자에서 흑자 전환돼 820.1% 상승했다. 매출도 지난해 1분기 대비 9.0% 증가했다. 1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09.7% 증가한 20억 원이었다.
회사 측은 올해 1분기
동아에스티가 2분기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동아에스티는 올해 2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32.1% 성장한 1474억 원, 영업이익은 지난해 -94억 원에서 흑자전환해 79억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62억 원으로 집계돼 흑자전환했다.
동아에스티는 ETC(전문의약품) 부문 성장으로 호실적을 기록
동아에스티가 ETC(전문의약품) 실적 부진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 하락한 실적을 받아들었다.
동아에스티는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30% 줄어든 1409억 원, 영업이익은 98.4% 감소한 9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98.4% 줄어든 7억 원에 그쳤다.
회사 측은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E
동아에스티가 코로나19 여파에 박카스 수출ㆍ기술수출 수수료 감소 등으로 아쉬운 실적을 받아들었다.
동아에스티는 2020년 매출이 전년 대비 4.2% 감소한 5866억 원, 영업이익은 39% 줄어든 348억 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기 75.1% 하락한 161억 원에 그쳤다.
동아에스티는 ETC(전문의약품) 부문은 코
동아에스티가 코로나19 여파로 의료기기ㆍ진단 부문을 제외한 분야에서 부진한 실적을 받아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두 자릿수 감소했다.
동아에스티는 올해 3분기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10% 감소한 1456억 원, 영업이익은 68.7% 줄어든 67억 원에 그쳤다고 28일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79.4% 감소한 42억 원으로 집
동아에스티가 2분기 93억9900만원 영업손실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 다만 상반기 전체 실적은 1분기의 호실적에 힘입어 상승세를 기록했다.
동아에스티는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1516억원) 대비 26.4% 감소한 111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93억9900만원, 88억9700만원 손실로 적자전환했다.
다만 상
동아에스티가 코로나19 여파에 2분기 실적 부진을 기록했다.
동아에스티는 올해 2분기 매출액 1116억 원으로 지난해 2분기보다 26.4% 감소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 94억 원, 당기순손실 89억 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전문의약품(ETC) 부문의 2분기 매출은 제품 유통 물량이 지난 1분기에 사전 공급된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3
동아에스티가 전문의약품(ETC)과 해외수출 성장에 힘입어 1분기 호실적을 달성했다.
동아에스티는 올해 1분기 매출액 2012억 원, 영업이익 530억 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지난해 1분기보다 각각 41.1%, 158.5% 증가한 규모다. 당기순이익은 109.6% 늘어난 468억 원으로 나타났다.
ETC 부문은 3개월 판매업무정지 처분에 따
동아ST가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 1426억 원, 영업이익 205억 원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5.2%, 영업이익은 94.6%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195.6% 증가한 223억원을 기록했다.
동아ST는 이 같은 1분기 실적 호조가 당뇨병치료제 슈가논, 기능성소화불량치료제 모티리톤, 손발톱무좀치료제 주블리아, 인성장호
동아에스티는 11일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유진벨 재단 사무실에서 대북 의료지원 단체 ‘유진벨 재단’과 북한 항결핵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후원 협약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북한 다제내성결핵 환자들의 치료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엄대식 동아에스티 회장, 스티븐 린튼(한국명 인세반) 유진벨 재단 회장 등 관계
국내제약사들은 전반적으로 내수 시장 의존도가 절대적으로 높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의약품 생산실적 19조2266억원(원료의약품 포함)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2조3409억원으로 12.2%에 그친다. 국내 생산 의약품이 아니라도 기술료 수익이나 해외 현지 생산을 통해
수출 실적을 올리기도 하지만 그 규모는 아직 미미한 수준이다. 아직 국
동아에스티는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1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9.3% 줄었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363억원으로 전년보다 8.5%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50억원으로 53.8% 감소했다.
주력 제품들이 시장 경쟁 심화와 약가인하 등의 요인으로 전반적으로 부진을 나타냈다.
전문의약품 부문이 전년동기 848억원보다 6.4% 감소한 793억원을 기록했
최근 중국 정부가 의약품 산업 선진화와 건강보험재정 안정화를 목적으로 제약산업 규제 강화를 추진하면서, 중국에 진출한 국내 제약사들의 타격이 우려되고 있다.
21일 국제 제약시장 조사기관인 IMS헬스에 따르면 2015년 중국 제약시장은 1조1000억 위안(약 194조 원), 2011∼2015년 연평균 성장률은 16.0%에 달했다. 그러나 중국 정부가 제약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정상방문에 국내 제약회사 9곳이 동행하면서 이들 기업들이 대중(對中) 수출 활로를 확보하고, 중국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3일 제약업계와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방중 경제사절단에 녹십자·동아에스티·보령제약·비씨월드제약·셀앤텍바이오·종근당·JW중외제약·한국콜마·휴온스 등 9개 기업이 포함됐다. 이들 기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