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축구대표팀의 에이스 프랭크 리베리(31ㆍ바이에른 뮌헨)가 부상으로 브라질월드컵 무대에 서지 못하게 됐다.
프랑스 축구협회는 6일(한국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부상에서 회복하지 못한 리베리를 프랑스 축구국가대표팀 선수 명단에서 제외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리베리는 2014 브라질월드컵을 6일 앞두고 부상으로 선수 명단에서 낙마하는 아픔
바이에른 뮌헨 소속의 프랑스 대표 미드필더 프랑크 리베리의 브라질월드컵 출전이 끝내 좌절됐다.
디디에 데샹 프랑스 대표팀 감독은 등부상을 당한 리베리가 월드컵 개막 이전까지 부상에서 회복하기를 기대하며 그가 브라질로 향할 수 있기를 기대했다. 하지만 6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가진 체력 테스트에서 리베리가 여전히 통증을 호소함에 따라 결국 그를 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