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할롱 북상 경로
태풍 할롱의 경로가 일본으로 향하고 있다. 한반도는 태풍 할롱의 간접영향권에 머무를 것으로 보이지만 안심하긴 이르다.
지난 2005년 비슷한 진로로 북상했던 '태풍 나비'가 이틀 동안 울산에만 무려 600mm의 폭우를 퍼부은 기록이 있어 태풍 할롱이 한반도를 비켜간다고 해도 여전히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
기상 전문가들에 따르
11호 태풍 할롱 경로
11호 태풍 할롱 경로가 일본을 향해 10.0km/h의 느린 속도로 북상하고 있다. 이번 11호 태풍 할롱과 12호 태풍 나크리는 유독 느린 속도를 가져 '거북이 태풍'이라는 별칭까지 얻었다.
11호 태풍 할롱의 느린 속도에 대해 전문가들은 기압계 흐름과 제트기류의 영향이 크다는 분석을 내놓는다. 태풍은 주변 기압계의 흐름에 영향
태풍 할롱 경로, 태풍 할롱 경로 일본
제 11호 태풍 할롱 경로가 예상보다 동쪽으로 틀어져 일본을 향해 북상중이다.
6일 오후 3시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할롱은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460km 부근 해상에 접근해 있다. 할롱은 중심기압 950hPa로 중심부근 최대풍속은 43m/s에 이른다.
풍속이 33~50m/s에 이르면 1급 바람으로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