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 방송 논란을 일으켰던 엠넷 '텐트인더시티'가 중징계를 받을 전망이다.
방송통신심의위원는 오는 10월 6일 열리는 전체회의에서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징계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회의에서는 '텐트인더시티'의 중징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중징계가 확정될 경우, '텐트인더시티'는 방송법에 의해 사과 방송 또는 과징
'4억 명품녀' 김경아 씨가 2억원이라고 자랑했던 헬로키티 목걸이가 5분의 1 가격인 4000만원으로 밝혀졌다.
최근 커스텀 주얼리 디자이너 배재형씨는 자신의 인터넷 미니홈피에 "4억 명품녀? 2억짜리 목걸이? 그게 당신의 삶인가"라며 "3000만~4000만원짜리 목걸이가 어찌 2억원으로 둔갑하나요"라는 글을 올려 네티즌들의 이목을 모았다.
명품녀 김경아씨가 누리꾼의 비난에도 꿈쩍 않는 모습을 보였지만 미니홈피는 접근금지상태로 바뀌었다.
지난 7일 방송된 케이블TV Mnet '텐트 인 더 시티'에 한국의 패리스힐튼으로 소개된 김경아씨는 이날 방송을 통해 "입고 있는 옷만 총 4억, 목걸이는 2억, 자동차는 3억짜리다"라며 "부모님이 주는 돈으로 생활한다. 내가 패리스힐튼보다 낫다
4억을 치장하고 다니는 명품녀로 화제가 된 김경아가 미니홈피를 통해 도발적으로 심경을 전했다.
김씨는 "아프리카 흑인 아닙니다. 제 하얀 피부가 너무 지겨워 태닝한 것입니다"고 해명한 뒤 "에라이 실컷들 나불대라 난 낼 롯뽕기힐즈 나가서 실컷 놀다 올거다. 아무리 열폭해도 눈 하나 깜짝 안하는게 나니까"라는 글을 남겨 악플에 대처했다.
또한
온갖 명품을 소장하고 있어 화제를 모은 명품녀 김경아가 미니홈피를 통해 누리꾼에게 반발했다.
김씨는 "아프리카 흑인 아닙니다. 제 하얀 피부가 너무 지겨워 태닝한 것입니다"고 해명한 뒤 "에라이 실컷들 나불대라 난 낼 롯뽕기힐즈 나가서 실컷 놀다 올거다. 아무리 열폭해도 눈 하나 깜짝 안하는게 나니까"라는 글을 남겨 악플에 의연하게 대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