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 KITA.net 전면 개편…27일부터 서비스AI 기반 검색 기능 강화, 수출 역량 진단 등 제공
한국무역협회(이하 무역협회)는 국내외 130만 명이 이용하는 무역 디지털 플랫폼 KITA.net을 전면 개편해 27일부터 신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을 통해 무역협회의 국영문 홈페이지와 국내·해외 지부 홈페이지의 디자인이 변경되
“무역 1조 달러 조기 회복과 경제 활력 제고를 목표로 우리 기업들이 새로운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김인호 한국무역협회장은 29일 2016년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우리 경제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김 회장은 “2015년은 무역업계에 매우 어려웠던 한 해”라며 “2011년 이후 4년간 유지해 오던 무역
한국무역협회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미래창조과학부 국가DB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2015년도 수출장벽 해소 DB구축’을 통해 주요 38개국의 통관거부사례 4만건을 서비스 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서비스하는 통관거부사례는 기존 EU, 미국, 중국, 일본 등 4개국의 최신 통관거부사례 약 2만9000건과 캐나다, 호주, 대만, 싱가포르, 홍콩, 말레이시아,
한국무역협회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15년 국가DB사업’의 과제로 무역분쟁에 따른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수출장벽해소 DB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무역협회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미국, 중국, EU, 일본 등 4개국의 최신 통관거부사례 DB 약 2만5000건을 추가로 구축한다. 또 우리나라의 주요 교역국
중국 의료시장이 개방됨에 따라 정부에서는 의료기기등 의료 서비스 수출과 관련 지원에 나선다는 소식에 세운메디칼이 상승세다.
5일 오후 2시10분 현재 세운메디칼은 전일대비 130원(1.95%) 상승한 6800원에 거래중이다. 세운메디칼은 10년 전부터 중국 시장에 진출해 있으며 품질을 인정받아 매출이 늘고 있는 추세다.
이날 정부는 의료 서비스 수출과
산업통상자원부 김재홍 차관은 28일 서울 무역센터에서 무역유관기관 및 수출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무역정보서비스 추진점검회의를 개최했다.
통합무역정보서비스는 기관별로 분산되어 있는 관세, 해외바이어, 인증 등의 무역정보를 연계하고 국가별·품목별로 분류하여 수출기업들에게 제공하는 세계 유일의 시스템이다.
현재 1단계로 EU집행위, 산업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수출기업의 해외인증 정보 취득에 도움을 주고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등 유관기관이 함께 ‘해외인증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29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해외인증정보시스템은 116개국 350개의 해외인증 정보를 제공하며, 특히 수요가 많은 102개 인증에 대해서 신청서류, 처리기간, 비용, 인증요건,
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 10대 맞춤형서비스 선도과제와 주요 3개 과제를 발표했다.
산업부는 ‘산업부 정부3.0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김재홍 산업부 1차관과 산업부 정부3.0 민간자문단 등 60 여명이 참석해 무역정보통합포털, 산업기술개발장비 공동이용시스템, 기업성장종합지원서비스 등 산업부 주요 맞춤형서비스 선도과
'정부 3.0´정책 등에 힘입어 IT와 온라인 등을 활용한 산업통상자원부와 산하기관의 정보소통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정부 3.0은 공공정보를 국민에게 적극 개방·공유하고, 부처간 칸막이를 없애 소통·협력함으로써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새로운 정부운영 패러다임이다.
이와 관련 산업부는 지난달 공공DB를 활용한 기업성장과 국민행복 실현을 주제
클릭 한번으로 기업이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한 정보를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가 개시됐다.
지식경제부는 16일부터 기업에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통합무역정보서비스인 ‘트레이드내비(TradeNAVI)’와 ‘무역정보안내지도’의 운영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트레이드내비는 국가별·품목별로 산재된 FTA 관련 정보를 정리·통합·연계하여 제공하는 시스
정부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08년부터 2017년까지 재정투입과 세제혜택을 통해 총 54조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8월 발표된 액수에 비해 2조9000억원 늘어난 것이다.
이에 따라 정부의 FTA 피해 지원액 규모는 2007년 49조9000억원, 2011년 51조1000억원, 2012년 54조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