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톤은 영국 보안업체 트러스토닉과 상호협력을 위한 제휴 계약을 연장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아톤은 2012년 트러스토닉의 한국시장 진출 초기, 모바일 기반 서비스의 보안 강화를 위해 통신사 및 금융기관에 보안 매체 솔루션을 제공하며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후 데이터 암호화 기술 제휴를 위한 업무 협력으로 확대했고, 국내 금융기관에 보안 인증 서
금융 보안솔루션 전문업체 한솔시큐어(대표 박상진)가 올해 TEE(Trusted Execution Environment) 보안 사업을 재개한다.
한솔시큐어 관계자는 “지난달 초 이사회 결의에 따라 TEE 사업 재개를 결정했고 이달 16일 사업 양수를 마무리해 사업 재개를 위한 내부 절차를 모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TEE
‘아틱’을 앞세워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시장 석권에 나선 삼성전자가 최대 시장인 중국 공략을 본격화했다.
2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최근 중국 최대 전자부품 상거래 기업인 코고바이의 자회사 ‘잉단’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IoT 플랫폼 아틱을 제공키로 합의했다. 잉단은 2만여 개의 제휴사를 보유한 유통 플랫폼으로 중국 IoT 스타트업이 글로벌
KB국민은행의 해외 네트워크가 강화될 전망이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영국 런던법인, 인도 구르가온사무소, 베트남 하노이사무소 등 3곳의 지점 전환 절차를 진행 중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지점 전환은 현지 금융당국의 승인이 필수적”이라며 “이후에도 인력 배치 등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내년을 목표로 지점화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26일 영국 보안 솔루션 개발사 트러스토닉(Trustonic) 및 SK텔레콤과 공동으로 모바일 보안시스템 구축에 합의했다고 27일 밝혔다. KEB 하나은행은 이번 합의를 통해 새로운 보안 서비스인 트러스트존뱅킹(Trust Zone Banking)을 내년 1월 중 국내 최초로 구축할 예정이다.
트러스트존은 스마트폰 안드로이드 OS와 구분되
SK텔레콤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스마트폰에서 금융거래 시 보안성을 높이기 위한 작업에 나섰다.
SK텔레콤은 영국의 트러스토닉, 한국의 에이티솔루션즈 등과 ‘트러스트존’ 서비스 플랫폼을 활용한 보안 서비스를 준비하기로 하고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트러스트존은 스마트폰 칩 안의 운영체제(OS)와 분리된 안전 영역에서 별도의 보안 OS
삼성전자가 세계적인 스마트 보안 전문 업체 트러스토닉과 손잡고 자체 보안 솔루션 ‘녹스’를 강화한다.
삼성전자는 20일 트러스토닉과의 제휴를 통해 ‘트러스토닉 포 녹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보안 플랫폼은 다음 달 10일 글로벌 동시 출시되는 삼성전자의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에 탑재될 예정이다.
트러스토닉은 모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