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양자과학기술 축제가 열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5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퀀텀 코리아 2024 개막식을 열고, 3일간 여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와 퀀텀코리아 2024 조직위원회가 공동주최하는 이날 개막행사에는 과기정통부 황판식 연구개발정책실장, 국회 고동진 AI․반도체특별위원장, 대통령실 박상욱 과학기술수석 등 정관계 인사, 국
한경협·日 경단련 ‘한일 스타트업 협력 포럼’ 개최AI·스마트물류·제약 관련 국내 스타트업 10곳 참가“일본 대기업, 한국 스타트업에서 신성장동력 발견”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와 일본 경제단체연합회(경단련)이 손잡고 한국 스타트업의 일본 진출을 지원한다.
한경협과 경단련이 함께 설립한 한일미래파트너십재단은 2일 도쿄 경단련회관에서 ‘한일 스타트업 협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오는 12월 5일 개최하는 ‘2022 KPBMA 오픈 이노베이션 플라자’ 행사와 제약바이오 기술 플랫폼 구축 선포에 제약바이오 산업계의 관심이 높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약바이오협회가 산업계의 국내외 오픈 이노베이션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에 따라 행사에는 전통 제약사와 바이오벤처 등 다양한 규모의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
최근 국내 바이오산업 투자가 위축된 상황이지만, 기술력으로 이를 돌파하기 위해 유망 바이오기업들이 머리를 맞댔다. 해당 기업들은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미래를 이끌 유망 벤처기업이 되기 위해 투자자들 앞에서 현재 개발 중인 다양한 신약후보 연구성과를 공개했다.
8일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주최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2년도 유망 바이오벤처·스타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오픈 이노베이션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제약바이호협회는 오는 19일 제약바이오산업계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위한 자리를 잇달아 연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이날 오후 2시부터 경기도 용인시 GC녹십자 목암타운에서 ‘제1회 바이오 상생교류회’를 개최, 바이오의약품 개발에 대한 애로를 해소하고, 기업간 협업 및 상생 방안을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는 1일부터 ‘인공지능(AI) 신약개발 온라인 교육플랫폼 LAIDD2.0(Lectures on AI-driven Drug Discovery V2.0)’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LAIDD 2.0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2019년부터 제약바이오산업의 현장형 전문가 양성을 위해 시행하는 ‘AI 활용 신약
이수앱지스는 신경섬유종증(Neurofibromatosis) 1형 치료제 개발을 위해 인공지능(AI) 신약개발기업 팜캐드와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이수앱지스는 팜캐드로부터 연구 중인 타깃 단백질에 작용하는 화학구조 디자인을 제공받는다. 팜캐드는 자사의 AI 신약개발 플랫폼 ‘파뮬레이터(Pharmulator)’를 활용해 최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현지 네트워크·인프라 구축이 활발해지고 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원희목 회장이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한국바이오혁신센터(Korea Bio Innovation Center in Boston)’ 개소식에 참석하고, 협회 주최로 ‘한·보스턴 제약인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협회는 2019년부터 세계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의 미국 시장 진출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주보스턴총영사관 및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고 25일 밝혔다. 3개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제약바이오산업 관련 기업들의 미국 진출 지원 △미국 진출에 필요한 국내·외 정보와 지식교류 △미국
아이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Omicron)에 대응할 수 있는 메신저리보핵산(mRNA) 기반 백신 개발에 착수했다.
1일 아이진 관계자는 “오미크론은 바이러스 감염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D614G N501Y K417N 등의 변이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변이에 비해서도감염력이 더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며
팜캐드는 26일 인도공과대학 하이데라바드(IITH)와 신약발굴 및 플랫폼 개발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IITH는 팜캐드에 신약개발을 위한 AI 및 MD 시뮬레이션, 양자 계산 등을 수행할 핵심 연구인력을 제공하고, 팜캐드는 IITH와 국내외 글로벌 R&D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 포괄적인 상호 협력을 추진하기로 합
국내 바이오기업 CEO들이 느끼는 인력난 체감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신규 바이오벤처가 설립되면서 수요가 많아진 점과 우수 인력 및 경력직의 부족 등을 원인으로 꼽았다.
15일 바이오스펙테이터가 창간 5주년을 맞아 국내 바이오기업 CEO 5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CEO의 96.4%는 인력난을 체감한다고 답했다.
특히 인력난의
2021년 국내 바이오산업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기업으로 삼성바이로직스, 인물로는 서정진 셀트리온 명예회장이 뽑혔다. 특히 서정진 명예회장은 2019년, 2020년에 이어 3년 연속 국내 바이오산업을 대표하는 인물로 선정됐다.
올해 국내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기업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선정됐다. 지난 2년간 셀트리온이 국내 바이오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스마트홈, 서비스 로봇, 바이오 헬스, 자율주행차 등 산업과 일상에서 인공지능(AI) 접목이 확산되고 있다. 한국신용정보원에 따르면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 등을 합한 세계 AI 시장은 2025년까지 매년 38.4% 성장해 1840억 달러(약 204조 원) 규모로 커진다. 분야별 매출 비중은 머신러닝 39.1%, 컴퓨터 비전 23.6%, 자연어 처리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12일 서울 서초구 제약회관에서 재미한인바이오산업협회(KABIC)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ABIC은 미국 뉴잉글랜드(동북부) 지역 생명과학산업 분야에 종사하는 한인 전문가들이 모인 비영리단체다. 160여 명의 현지 한인 생명과학 전문가들은 의료·법률·금융 등에서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한국과 미국의 산업계를 잇는 가교
휴온스(Huons)는 17일 팜캐드(PharmCADD)와 ‘전략적 투자 및 AI 기반 신약개발을 위한 공동연구’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휴온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팜캐드의 신약개발 플랫폼 ‘파뮬레이터(Pharmulator)’를 활용, 빠른 기간 내에 성공 확률이 높은 신약 후보물질들을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연구 분야와 범위는 양사 협의를 통해
아이진은 현재 개발 중인 mRNA 기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백신에 관해 동물 실험을 통해 면역원성을 확인했다고 16일 밝혔다.
아이진의 코로나19 백신은 현재 임상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보이는 화이자,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과 유사한 mRNA 기반 백신이다.
mRNA는 인체 내에 주입돼 단백질을 발현시킴으로써 항체 형성을
아이진은 mRNA기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예방백신 개발을 위해 가톨릭대학교, 세종대학교, 전북대학교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 팜캐드, 티리보스와 컨소시엄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mRNA 백신 기술은 바이러스 항원 단백질 RNA를 여러 개 넣은 다량체 항원(multimeric antigen)을 만들어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백신 기술이다.
팜캐드(PharmCADD)가 회사설립 4개월 만에 첫 투자를 받았다. 팜캐드는 KTB네트워크로부터 15억원 규모의 초기 시드(seed) 투자를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팜캐드는 올해 연말까지 인공지능(AI)과 분자동역학(Molecular Dynamics)을 활용한 신약개발 플랫폼 '파뮬레이터'를 시장에 내놓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이번 투자유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