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 전문기업 포낙코리아가 최대 무료로 구입할 수 있는 30만원대의 보급형 보청기 브랜드인 ‘들림(D:leam)’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포낙코리아의 세컨드 브랜드(Second Brand)로 선보인 들림보청기는 소비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높은 성능은 유지하면서 저렴한 가격으로 내놔 기존 프리미엄 제품과 차별화를 시도했다.
가격은 3
세계적인 보청기 및 청각 시스템 제조사 포낙(Phonak)이 난청 예방을 위한 '히어더월드(Hear the world)' 캠페인을 국내에서 실시한다.
미국과 유럽 등 최근 전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히어더월드’ 캠페인의 국내 런칭을 주관하는 포낙코리아(www.phonak.kr 대표 신동일)는 이달부터 본격적인 캠페인 일정에 돌입한다고 11일 밝혔
인터넷 쇼핑몰 등 시중에서 판매되는 보청기 10개중 3개꼴로 성능이 미달되는 등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시민모임과 식품의약품안전청이 합동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초까지 국내에서 시판되는 보청기의 품질 및 판매실태 등을 점검한 결과, 15개 제품 중 4개 제품이 주파수 범위 등 성능기준이 미달된 것으로 나타나 부적합 판정을 받았고 무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