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태풍 및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을 위해 3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특별자금은 태풍이나 폭우로 인한 사업장 및 원자재 등의 피해 복구를 위한 용도로 오는 10월 22일까지 업체당 3억원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대출기간은 1년, 최장 3년까지 연장 가능하며 신속한 자금지원을 위해 필요운전자금 산정을 생략한
IBK기업은행은 태풍 및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을 위해 3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특별자금은 태풍이나 폭우로 인한 사업장 및 원자재 등의 피해 복구를 위한 용도로 오는 10월 22일까지 업체당 3억원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대출기간은 1년, 최장 3년까지 연장 가능하며 신속한 자금지원을 위해 필요운전자금 산정
기업은행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해 수해성금 5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현재 기업은행은 폭우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을 위한 긴급경영안정자금으로 3000억원의 특별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카드이용고객에게도 결제를 1~2개월 유예 해주고 있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이하 서울신보)은 침수피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특례보증 최대 1억원을 지원한다.
서울신보는 폭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신속한 피해복구 지원 및 경영 정상화를 유도하기 위해 수해중소기업 특례보증을 지원키로 했다고 3일 밝혔다.
피해 발생으로 지원을 받으려면 자치구 주민센터 등을 통해 ‘재해중소기업확인증’을 받급받아 서울
은행들이 집중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금융지원에 나섰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다음달부터 연말까지 긴급자금생활안정자금대출 및 사업자대출 우대지원과 기존대출의 기한연장 조건 완화, 이자 납입 유예, 은행거래 수수료 면제 등을 시행한다.
긴급생활안정자금은 대출적격고객에 대해 최고 2000만원 범위내에서 지원하며 가계신용대출의
신한은행은 한가위 기습 폭우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및 개인에게 특별자금 3000억원을 대출한다고 27일 밝혔다.
기업자금은 최고 10억원, 가계자금은 최고 5000만원까지 대출해주며 기간은 1년이다. 금리는 최고 1%포인트까지 인하해준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한가위에 뜻하지 않은 재난으로 실의에 빠진 중소기업 및 수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