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청소ㆍ식사 관련 바른 교육을 실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 풀무원은 어린이들에게 청소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인 ‘바른청소교실’을 7500명에게 무료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28일 서울 강동구 둔촌동 한산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서울ㆍ경기 지역으로 확대해 실시한다.
2015년
풀무원이 교육과학기술부와 공동으로 건강한 밥상 바른 인성 캠페인을 진행한다.
풀무원은 20일 서울 미근동 미동초등학교에서 캠페인 교육을 실시하고 온 가족이 함께 요리하고 대화하며 자연스럽게 밥상머리교육을 실천하는 방법을 익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7일에는 서울 마장동에 위치한 마장초등학교에서 학부모와 어린이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풀무원은 사회공헌 활동으로 어린이 먹거리 교육에 초점을 맞췄다. 우리 사회에 건강한 식습관이 뿌리 내리기 위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 교육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2011년부터 전개해온 바른먹거리 확인 캠페인은 어린이들이 어릴 적부터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아이들을 직접 찾아가 가르치는 먹거리 조기 교육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