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4' 휩쓴 자리 대체…사전 예매만 13만 명주요 멀티플렉스 '인사이드 아웃 2' 전용관으로 전락독립영화계 "최소한의 상영 기회, 법적으로 보장해야"
디즈니ㆍ픽사의 대표작 '인사이드 아웃 2'가 개봉 전부터 스크린 독과점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개봉 첫 주말 CGVㆍ롯데시네마ㆍ메가박스 등 주요 멀티플렉스에서 오직 '인사이드 아웃 2'만 상영하
13년 만의 속편. ‘아바타2: 물의 길’(이하 아바타2)이 드디어 개봉했습니다.
개봉 첫날인 14일 ‘아바타2’는 전 세계 약 36만 명의 관객을 모았는데요. 이 관객 수는 모두 한국에서 나왔습니다. 왜냐구요? 현재 ‘아바타2’를 상영하는 국가는 딱 한 곳. 한국뿐이기 때문이죠.
13년 만의 속편, 아바타2 뜨거운 관심
‘아바타2’는 판도라 행성
12월 국내 개봉을 앞둔 ‘아바타2: 물의 길’이 아시아 최대 영화 축제인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적극적인 영화 홍보에 나섰다.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KNN씨어터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제작자인 존 랜도 프로듀서는 “출연 배우들이 숨 참는 연습만 2개월을 했다”면서 '아바타2: 물의 길' 제작 준비 과정의 숨은 이야기를 전했다.
‘아바타2: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코리아)’이 중국 베이징에서 베일을 벗었다.
연출을 맡은 잭 스나이더 감독과 주연 배우 벤 애플렉, 헨리 카빌은 11일 오후 베이징 파크 하얏트 호텔에서 진행된 '배트맨 대 슈퍼맨' 한중 기자회견에 참석해 개봉을 앞둔 소감과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영화는 전날 베이징 완다 CBD
신의 얼굴을 했던 히어로가 분노를 품고, 구원자라고 믿었던 영웅을 불신하기 시작하면서 두 영웅 사이의 충돌이 불가피하게 됐다. 은밀한 수호자이자 어둠의 기사인 배트맨과 하늘을 나는 무적의 존재 슈퍼맨이 맞붙으면 누가 승리할까?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은 10일 중국 베이징 완다 CBD 극장에서 풋티지 상영을 열고 전 세계 최초로 영화의
‘배트맨과 슈퍼맨이 싸우면 누가 이길까?’ 이 흥미로운 질문의 답을 전해줄 영화가 베일을 벗었다.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수입 워너브러더스코리아)’은 10일 오후 중국 베이징 완다 CBD 극장에서 전 세계 최초로 3D 풋티지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5분 분량의 풋티지 영상에서 배트맨과 슈퍼맨은 격돌했다. 총, 소음파 등 그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잭 스나이더 감독이 세계 최초로 3D 풋티지 영상을 공개한 소감을 밝혔다.
10일 오후 중국 베이징의 완다 CBD 극장에서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수입 워너브러더스코리아)’의 3D 풋티지 영상이 한국과 중국 취재진을 대상으로 전 세계 최초로 상영됐다.
상영관을 찾은 잭 스나이더 감독은 “여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 광고와 DVD에서도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광고업계에 따르면 CJ E&M은 ‘응답하라 1988’과 그동안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2’와 광고를 묶은 패키지를 중간 광고 기준 회당 3억원, 광고주가 원하는 위치의 광고를 추가 요금으로 집행할 수 있게 하는 ‘광고 위
주류회사 직원들은 어떤 건배사를 할까?
하이트진로가 1~12일까지 약 2주 동안 사내 설문을 통해 직원들이 송년회에서 즐겨 사용하는 건배사를 조사한 결과, 새양말(새해가 밝아, 양이 오고 말이 갑니다), ‘통통통(의사소통, 운수대통, 만사형통)’, 진달래(진하고, 달콤한, 내일을 위해)와 같이 새해를 맞이하는 희망을 담은 메시지가 많았다.
일반적인
동서식품(대표 이창환)은 친구와의 우정만큼 더욱 진해진 '맥스웰하우스'와 장안의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인기드라마 '응답하라 1994'를 연계하여 풋티지 광고(드라마 영상을 활용하는 광고)와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풋티지 광고에는 '응답하라 1994'에 출연한 감초 캐릭터 ‘해태’역의 손호준과 ‘삼천포’역의 김성균(이하 해삼커플)이 출연했던 장면
‘1000만 관객’ 배우 이병헌이 ‘2012 씨네아시아 어워드’(CineAsia 2012 Award)에서 ‘올해의 스타상’(Star of the Year)을 수상했다. 이병헌에게 2012년은 특별한 한해다. 올 한 해 동안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지.아이.조 2’ 3D의 개봉 소식과 더불어‘레드2’ 촬영 소식을 전함으로써 명실공히 할리우드 스타 반열에 올랐기
“‘지.아이.조’ 프로모션 당시 한국, 일본 팬들이 많이 응원해 주셔서 감독과 배우들이 나의 인기를 보고 놀랐다. 이 소문이 퍼져 스태프들이 ‘네가 아시아의 엘비스 프레슬리야?’라고 묻더라(웃음).”
배우 이병헌이 12일 오후 7시(현지시간)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지.아이.조 2’의 아시아 프레스 데이에 참석한 한국 기자단과의
존 추 감독이 신작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지.아이.조 2’의 3D 작업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12일 오후 1시 반(현지시간) 홍콩 컨벤션 & 익스히비션 센터에서 ‘지.아이.조 2’의 아시아 프레스 데이 행사에서 3D로 완성된 30초짜리 풋티지 영상과 5분여의 하이라이트 영상이 한국을 비롯해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홍콩 등 아시아 5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