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할리스에프앤비는 KG에프앤비(KG F&B)로 사명을 변경하고 종합 식품 회사로 도약한다고 2일 밝혔다. KG에프앤비는 카페 할리스를 비롯 프리미엄 육가공 브랜드 미소(MEASO), 늘참 등을 운영 중이다.
7월 KG에프앤비는 종속회사인 육가공 전문 기업 KG프레시 흡수합병을 발표했다. 지난달 모든 합병 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KG할리스에프앤비의 사
CJ제일제당이 한국인이 선호하는 맛과 풍미의 후랑크 제품을 앞세워 ‘델리미트(Deli meat)’ 대중화에 나선다.
CJ제일제당은 40여 년간 쌓은 육가공 기술과 노하우를 토대로 프리미엄 델리 브랜드 ‘육공육(六工肉)’을 론칭하고, ‘육공육 더블에이징 후랑크’ 신제품 3종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육공육’은 ‘6가지 육가공 기술에 현대적 취향을 담은
“‘진주햄 하면 분홍 소시지였지’라는 노스탤지어 회사 이미지를 바꾸겠다.” 1963년 창사 이래 ‘천하장사’, ‘비엔나 소시지’ 등을 통해 꾸준히 국내 소비자의 입맛에 맞춤해온 주식회사 진주햄이 탈바꿈을 선언했다. 프리미엄 육가공 브랜드 출시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해서다.
14일 서울 호텔 더 플라자에서는 프리미엄 육가공브랜드인 ‘육공방’ 출시 기념
박정진 진주햄 사장이 새로운 브랜드 론칭과 함께 제 2의 도약을 선언하고 나섰다.
진주햄은 14일 서울 중구 호텔 더플라자에서 박정진 사장, 박경진 부사장이 참가한 가운데 프리미엄 육가공 브랜드 론칭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진주햄은 ‘천하장사’의 어린이용 라인업인 ‘천하장사 포키즈’는 물론, 프리미엄 육가공 브랜드를 표방하는 ‘육공방’ 등
중견 식품기업 진주햄이 프리미엄 브랜드를 앞세워 정통 명가의 부활에 나선다. 소시지와 햄 중심의 기존 사업 외에 수제맥주 제조와 관련된 외식사업분야에 진출하고, 30년간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천하장사’의 어린이 전용 브랜드를 확장해 10년 내 매출 1조원을 달성한다는 구상이다.
진주햄은 14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4세대
사조그룹은 2012년 임진년 새해를 맞아 대표식품인 사조참치와 해표 고급유를 주력으로 구성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84가지 품목, 총 400만개의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특히 물가 상승과 어려워진 경기를 감안해 사조참치와 해표고급유, 캔햄 등을 혼합한 실속형 선물세트를 강화했다. 1만원대부터 4만원대까지 중저가의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준비
먹거리 안전성과 건강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식품업계가 고급원료를 사용하는 프리미엄제품 전용 브랜드 출시를 잇따라 실시하고 있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기존 브랜드 제품에 기능성을 추가하거나 원료 및 가공방법을 달리하는 등 더 엄격하고 까다로운 조건으로 생산된 제품의 출시가 확산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대상FNF의 프리미엄 육가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