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이 꼭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판세는 팽팽한데요.
20곳에서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비명계 현역의원들이 줄줄이 탈락했습니다. 반면 '자객 출마'한 친명계 인사들은 대거 본선행 티켓을 따냈는데요. 총선 이전부터 들끓던 계파 간 신경전이 공천 과정에서 폭발했습니다. 이에 당 지지율은 곤두박질치고 있죠. 자세한 내용을 속풀이 정치
공관위원에 친윤 이철규, 법조인 절반용산발 공천 현실화...영남권, 중진 위태17일 중진 오찬부터 갈등 증폭 예상
총선 공천 실무 작업을 담당할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친윤계와 법조인으로 꾸려졌다. 당내에서는 "용산발 공천 신호탄"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당내 의원들과 릴레이 오찬 회동을 하기 시작하는 오는 17일부터 대대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