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이 3분기 7601억 원의 순이익, 2조1061억 원의 연결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하나금융그룹은 23일 전년 대비 연결당기순이익은 3.2%, 당기순이익은 지난 분기 대비 10.3% 증가했다고 밝혔다. 비은행 부문과 비대면 채널의 영업기반 확대에 따른 결과다.
주요 비은행 관계사의 누적 당기순이익은 하나금융투자 2880억 원, 하나카드 114
은행들의 기술금융 대출이 석달만에 3000건을 넘어섰다. 대출잔액으로 따지면 2조원에 육박한다. 기업, 우리은행이 가장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13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기술금융 추진현황' 자료에 따르면 9월 말 현재 기술신용평가기관(TCB)의 평가에 기반한 대출은 총 3187건, 1조8334억원으로 집계됐다.
기술금융은 시행 첫 달인 7월에는 486건
4분기 실적발표를 끝으로 상장기업들의 지난해 실적이 윤곽을 드러냈다. 이 가운데 실제 매출이나 영업력이 아닌 ‘어부지리’식 깜짝 실적을 발표한 기업들이 있다. 앓던 이를 빼자 순이익이 수십배 증가한 기업도 눈에 띈다.
3월 회계법인인 현대증권은 지난해 3분기(10~12월) 순이익이 1553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이 527억원인 점을 감안하
하나금융지주는 10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1조87억8500만원으로 전년대비 229.4% 늘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2495억6200만원, 순이익은 1조107억6900만원으로 전년비 각각 160.7%, 230.0%씩 증가했다.
회사측은 "자회사인 하나은행 실적 증가로 인한 지분법손익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하나금융지주는 11일 지난해 영업이익은 3062억8336만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36.7%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4793억167만원, 당기순이익은 3062억8965만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각각 10.1%, 36.6% 감소했다.
회사측은 “자회사인 하나은행 실적 감소로 인한 지분법 손익 감소로 인해 실적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또한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