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정기 임원인사 단행 이틀 만에 경영진 회의를 열고 경쟁력 확보를 주문했다.
CJ그룹은 20일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이재현 회장과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 CEO 경영회의’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회의에는 김홍기 CJ주식회사 경영대표, 허민회 CJ주식회사 경영지원대표, 강신호 CJ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코오롱FnC)이 2024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에서 이색 면접을 통해 지원자들의 역량을 검증하고 있다. 올해 면접에서는 3가지 미션을 통과해야 하는 '패션 챌린저' 등 색다른 방식을 도입해 열린 채용에 앞장섰다.
15일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은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13~14일간 2024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위한 '
내년 초부터 두 달 간 인턴십 진행…그룹 채용 홈페이지 통해 접수
이랜드그룹이 핵심 비즈니스 전략을 함께 만들어 나갈 ESI(Eland Strategic Intelligence) 24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ESI는 △뉴발란스 △스파오 △미쏘 △애슐리퀸즈 △켄싱턴호텔앤리조트 △NC, 뉴코아아울렛 등 이랜드 주요 브랜드의 성장을
동부건설은 2024년 하반기 신입사원이 공개 채용을 통해 신규 입사를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동부건설은 상반기에 이어 올해 두 차례 신입사원을 채용했다. 이번 하반기 채용에 선발된 인원은 토목·건축·기계·전기·안전·사무 등 약 20여 명이다.
7월 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공개 채용에 2000여 명이 지원, 약 100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채용
오뚜기는 2024년 하반기 대졸신입사원 및 외국인유학생 채용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15일부터 22일까지 총 8일간 진행하며 오뚜기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내국인 채용직무는 기업 소비자간 거래(B2C) 영업, 기업간 거래(B2B) 영업, 홍보영양, 글로벌영업, 글로벌SCM, 마케팅, 디자인, 생산기술, 품질관리, 환
호실적에 채용 문 여는 증권가…하반기 신입공채 러시유안타·신한·LS·DB 등 직원 모집 중업황 회복세 보이자 IB·리테일 집중
증권업계의 하반기 공개채용 시즌이 본격적으로 막을 올렸다. 작년과 달리 업황 회복으로 업계 실적 개선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채용 규모가 늘어날지 주목된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유안타증권은 부서별로 신입과 경력직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은 2024년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코오롱FnC는 2022년도부터 패션 전문 인재 발굴을 위해, 그룹 통합 공채가 아닌 코오롱FnC 자체 공채 방식 인재를 채용 중이다. 올해에는 직무 중심의 채용방식에서 벗어나 역량 중심으로 평가를 변경, 소위 ‘열린 채용’을 지향한다. 특정 직무에 대한 업무
SPC그룹은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SPC그룹은 80여 년간 우수한 인재들과 함께 ‘최고의 품질, 고객 중심, 창의적 도전’이라는 경영철학을 실천하며 성장했다. SPC그룹은 올해도 창의성과 열정을 지닌 젊은 인재들을 찾아 글로벌 ‘그레이트 푸드 컴퍼니(Great Food Company)’ 비전을 향해 나아간다.
DB금융투자는 2024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한다고 26일 전했다.
신입사원 채용 규모는 25명 내외이며, 모집 분야는 WM(Wealth Management)과 본사영업(IB, SF, Sales&Trading), 본사지원(리서치, 영업전략, 신탁, Risk, 재무, 회계, 총무, IT) 등이다. 이 중 WM은 현재 채용형 인턴과정 진행 중이다.
LS증권은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시행한다고 25일 전했다.
채용 형태는 채용전제형 인턴이다. 채용전제형 인턴 합격자는 인턴십 종료 후 최종면접을 통해 정규직 입사를 결정한다. 인턴십 수행 기간은 11월부터 12월까지 총 6주간 진행된다. 채용 전형은 서류전형, 인공지능(AI)역량검사, 실무·임원면접, 채용검진, 인턴십, 최종면접 순이다.
대졸
신한투자증권은 2024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2024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은 10월 7일 오후 1시까지 입사지원서 접수를 받는다. 이후 서류 심사를 시작으로, AI 역량 검사, 실무진 면접, 임원 면접, 채용 검진의 단계를 거쳐 선발한다.
모집 분야는 IB, S&T, Wholesale, 지점영업(PB),
한화갤러리아가 2024년 하반기 채용 연계형 인턴사원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채용 모집 직무는 △영업관리(패션·F&B) △기획 △마케팅으로, 10월 17일까지 그룹 채용사이트(한화인)을 통해 서류 접수가 진행된다.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서류심사(11월) △면접(11월) △인턴십(12월) △최종면접(2025년 1월) △입사(2월) 순으로 진행된
내달 9일까지 한국앤컴퍼니·한국타이어 온라인 서류 접수
한국앤컴퍼니그룹이 내달 9일까지 미래 하이테크 산업을 선도할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와 핵심 사업회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이번 하반기 공채를 통해 연구개발, 엔지니어링, 경영지원 등 다양한 직군에 걸쳐 핵심 인재를 채용한다.
코스맥스그룹은 2024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코스맥스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10월 2일 오후 4시까지 지원서를 접수한다.
이번 채용에는 지주사인 코스맥스비티아이와 △코스맥스 △코스맥스엔비티 △코스맥스USA등 그룹 주요 관계사들이 참여한다. 채용 직무는 R&I(Research&Innovation)를 중심으로 △해외마케팅
CJ그룹은 CJ제일제당, CJ대한통운, CJ ENM, CJ올리브영 등 주요 계열사에서 ‘2024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절차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서 접수는 이날부터 ‘CJ그룹 채용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받는다. 마감은 10월 4일까지다. 서류전형 합격자들은 이후 △테스트 △1차 면접 △2차 면접 △직무수행능력평가(인턴십) 등 계열사
하반기 금융권 채용 일정이 시작된 가운데 좁아진 취업문에 취업준비생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희망퇴직자가 줄자 순환고리로 이어지던 신규 채용 규모도 감소했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날까지 채용공고를 낸 신한·하나·우리은행은 올해 하반기 공채에서 54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상반기 공채 규모와 합치면 올해 신규 채용 인원은 970명으로 전년(1430
LIGㆍKAIㆍ한화 등 일제히 공채 진행SWㆍR&D 등 개발 직군 모집 경쟁
수주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는 방산업계가 하반기 대규모 인력 채용에 나섰다. 폴란드 수출을 바탕으로 유럽시장 교두보를 마련한 만큼 선제적으로 인재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9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LIG넥스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화그룹 방산 3사(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
포스코그룹이 2024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채는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퓨처엠, 포스코IH, RIST 총 6개 회사가 동시에 진행한다.
입사지원서는 포스코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이날부터 23일 오후 3시까지 접수할 수 있다.
포스코홀딩스는 미래기술연구원에서 향후 포스코그룹의 성
삼성, 4일부터 하반기 공채 시작양질의 청년 일자리 대규모 창출삼성전자‧삼성SDI‧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물산 등성별‧학력 차별 철폐 '열린 채용' 문화 선도R&D 우수 인재 확보 위해 경력직 채용 병행
삼성이 4일 관계사별로 채용 공고를 내고 신입사원 공개채용 절차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하반기 공채에 나선 관계사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롯데그룹 화학군은 27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이공계 석·박사 연구원 130여 명을 초청해 R&D(연구개발)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R&D 콘퍼런스는 우수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롯데그룹 화학군이 이공계 분야 석·박사 과정 연구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채용 행사다.
올해는 지난해 대비 참가자 인원을 늘리고, 롯데그룹 하반기 신입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