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연 교수 “고사 뜻 밝혀”...인수위 삼고초려 가능성 배제할 수 없어김천식 전 차관 “인수위에서 연락 받은 바 없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측이 북한 경제전문가인 김병연 서울대 경제학 교수에게 통일부 장관직을 제의했으나 김 교수가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위 측 핵심 관계자는 4일 "3일 오후 김 교수를 만나 새 정부의 통일부 장관직을 제안했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이 미생물학교실 이호왕 명예교수와 송진원 교수가 공동집필한 저서 ‘한타바이러스학(Hantavirology)’이 발간됐다고 6일 밝혔다.
우리나라 가장 권위 있는 학술기관인 대한민국학술원 사업의 일환으로 발간된 이 저서는 바이러스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 이호왕 명예교수와 임진바이러스, 제주바이러스 및 여러 국내 신종 바이러스를 발견한 송진원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은 미생물학교실 송진원 교수가 지난 1일 대한바이러스학회(The Korean Society of Virology) 제31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대한바이러스학회는 국내 바이러스 연구의 발전을 위해 1971년 설립된 학술단체이다. 임기는 1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2년이다.
송 교수는 “대한바이러스학회가 국내를 넘어 세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소아청소년과 유영 교수가 지난 1일부로 고려대 안암병원 천식환경보건센터장으로 취임했다고 4일 밝혔다.
유영 센터장은 2005년 고대의대 소아과학교실에 부임한 이후 고려대학교 알레르기면역연구소장,고려대 안암병원 제1기관윤리심의위원장 및 위원을 맡고 있다. 또한 고려대 안암병원 소아청소년과 과장,고려대학교 출판문화연구원 출판기획위원, 고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은 미생물학교실 송진원 교수가 국제 한타바이러스학회(International Society for Hantaviruses)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1976년 세계 최초 신증후출혈열의 원인체가 한타바이러스임을 밝힌 고려대 이호왕 명예교수 이후 한국인으로서는 두 번째다. 임기는 2019년에서 2021년까지 3년이다.
송
대한의학회와 부채표 가송재단은 제5회 대한의학회 의학공헌상 수상자에 권이혁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제10회 윤광열 의학상 수상자에 이재관 고려의대 산부인과학 교수를 각각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부채표 가송재단이 후원하는 대한의학회 의학공헌상은 우리나라 의학 발전의 기반 조성에 헌신적으로 공헌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권이혁 명예교수는 대한
해양수산부와 외교부는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44차 대륙붕한계위원회(CLCS)에서 박용안 서울대 해양학과 명예교수가 의장으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박용안 명예교수는 1997년 CLCS 초대 위원으로 선출된 후 부의장을 역임(1999~2017년)했고, 올해 6월 뉴욕 유엔본부에서 개최된 제27차 유엔해양법협약 당사국회의 CLCS 선
한양대학교 박물관이 18일부터 서울 성동구 교내 박물관 테마전시실에서 ‘이만영(1924∼2013) 박사와 한국 최초의 컴퓨터’ 전시회를 개최한다.
우리나라 1호 컴퓨터를 개발한 이만영 박사는 서울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콜로라도대 대학원에서 석ㆍ박사 과정을 밟았다.
그는 국내에 외국 컴퓨터가 도입되기 전인 1964년 진공관 610여개와 부품 4
대한민국학술원은 제57회 대한민국학술원상 수상자로 사회과학 부문의 충남대 허수열 교수(한국 경제사) 등 5명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사회과학 부문 수상자 허수열 교수는 '개발 없는 개발-일제하 조선경제 개발의 현상과 본질'이라는 저서에서 일제 강점기의 농업ㆍ공업ㆍ광업 자료 등을 처음 계량화해 일제의 개발이 우리 민족에게 혜택을 주지 않았다는 점을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