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오는 13~14일 이틀간 13억 인구의 인도 뭄바이에서 '한국문화관광대전(Korea Culture & Tourism Festival 2019)'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관광공사의 시장다변화 전략에 맞춰 최근 높은 경제성장과 함께 중국에 이어 인구 2위의 거대 잠재시장인 인도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국관광 매력을 홍보하기 위함이다.
뭄바이
문재인 대통령은 2일 “관광산업은 경제발전의 핵심 동력”이라며 “세계 3대 수출산업 중 하나이고, 취업 유발계수가 제조업의 2배가 넘을 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이 우리 제품들을 구매하게 만드는 기회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인천 송도 경원재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확대 국가관광전략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면서 한국관광 부흥 의지를 나타
한국관광공사가 한국ㆍ필리핀 수교 70주년을 맞이해 23~24일 현지인 1만2000여 명을 대상으로 ‘#LoveKOrea Travel Fiesta’ 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LoveKOrea는 관광공사가 만든 필리핀 국민을 대상으로 마련한 방한 캠페인 브랜드다. 필리핀 현지어(타갈로그어)로 KO가 ‘나’를 뜻하는 점에 착안, ‘I Love Kor
한국관광공사가 오는 22일 한국을 방문한 대만 관광객 수가 사상 최초로 100만 명을 넘어설 전망이라고 20일 밝혔다.
대만 관광객 수는 10년 전인 2008년에는 불과 32만 명 수준이었다. 2012년 50만 명을 돌파했고, 메르스가 발생한 2015년을 제외하고는 빠른 증가세를 보였다. 2016년에는 83만 명, 2017년에는 92만5000명이 한국
한국관광공사가 동남아 최대 방한 시장인 태국을 집중적으로 공략한다.
관광공사는 6~7일 이틀간 태국 수도 방콕에서 '한국문화관광대전(Korea Culture & Tourism Festival 2018)'을 연다고 2일 밝혔다.
한-태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태국 현지에서 한국 문화 확산과 방한 관광 수요 확대를 위해 K-팝 공연, 정동극장, 사춤
롯데그룹의 관광 계열사인 롯데호텔, 롯데면세점,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한국관광공사 주최로 2일부터 4일까지 3일 간 태국 방콕 로얄 파라곤홀에서 열리는 한국문화관광대전에 3사 공동으로 참여한다.
이번 참여는 메르스 사태 이후 침체된 국내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한국 여행 상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태국 단체 여행객 유치하기 위함이다.
첫 날인 2일에는
신세계백화점이 유통업계의 큰손으로 떠오른 웨딩 중국인 관광객(유커)를 겨냥해 신세계 전 그룹사와 협력, 그룹차원의 두번째 유커 마케팅을 펼친다.
신세계는 9일부터 13일까지 4박 5일간 결혼을 앞둔 웨딩 유커 2쌍을 직접 초청해 백화점, 이마트, 호텔 등 신세계 그룹의 유통시설에서 예물쇼핑 및 한국식 웨딩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신세계 웨딩 팸투
CJ제일제당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고 있는 ‘2015 밀라노엑스포’에서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세계김치연구소와 함께 한국의 김치를 소개하는 ‘김치 브랜드 위크’ 행사를 운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관광공사가 한국의 문화와 관광 매력을 알리는 ‘한국문화관광대전’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김치 브랜드 위크’를 통해 CJ제일
대한항공은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중국 베이징 예술특구 내 전시관에서 열린 ‘베이징 한국문화관광대전’ 박람회에서 한식 기내식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베이징 한국문화관광대전은 한국관광공사 베이징지사에서 주관하며, 중국에서 열리는 행사 중 최대 규모의 한국문화 관광행사다.
대한항공은 국적 대표 항공사로서 한국의 대표 음식문화를 중국에 알리기 위해 이번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30일 코엑스에서 러시아 관광청과 공동으로 한·러 관광교류 확대를 위한 민관 대화협의체인 ‘제1차 한국-러시아 관광포럼’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국-러시아 관광포럼'은 지난 3월 20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제6차 한국-러시아 관광진흥협의회에서 '2014~15 한국-러시아 상호방문의 해'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키로 합의
정부가 관광지출액 세계 5위인 러시아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의료관광 활성화, 대규모 마이스(MICE, 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등을 통해 현재 17만명 수준인 러시아 관광객을 2017년까지 총 35만명으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7일 오전 현오석 부총리 주재로 열린 제146차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