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이 국내 최초 납품대금 연동 계약사무기준 마련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정책학회 우수정책상을 받았다.
남부발전은 6일 성균관대학교에서 한국정책학회 주관으로 열린 '제13회 한국정책학회 시상식'에서 '협력사 납품대금 제값주기 제도 안착' 과제가 공공기관 우수사례로 선정, 우수정책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국민대는 행정학과 이석환 교수가 지난 6일 서울 성균관대학교에서 열린 한국정책학회 정기총회에서 제34대 한국정책학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0일 밝혔다. 임기는 2026년 1월부터 1년이다.
1992년 창립된 한국정책학회는 공공정책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우리나라 정책·행정학계를 대표하는 학술 연구단체로, 전국에서 8000명이 넘는 회원이 활동 중이다.
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6일 한국정책학회가 주최한 ‘제13회 한국정책대상’에서 정책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정책대상은 각 공공기관이 시행한 우수 정책사례를 발굴하고 국민에게 공유하기 위해 2010년부터 시행해온 포상 제도다.
올해는 정책의 창의성, 추진체계의 적절성, 정책의 파급효과 등을 두루 평가해 총 8개의 수상기관을 선정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11일 한국정책학회가 주관하는 ‘제3회 한국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ESG) 혁신정책 대상’에서 환경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 ESG 혁신정책 대상은 우수한 ESG 정책 사례 발굴·공유·확산을 목적으로 ESG 정책에 우수성을 보여준 공공기관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농어촌공사는 지난해 환경 분야 최우수상 수상에 이
동반성장위원회는 18일 한국전력거래소와 ‘2023년도 협력사 ESG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처음으로 동반위 ‘협력사 ESG 지원사업’에 참여한 전력거래소는 지난해 한국정책학회가 주관한 ‘한국 ESG 혁신정책 대상’에서 ‘지배구조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ESG 가치 실현과 기관 혁신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전력거래소는 친환경 미래
숭실대학교 교수 저서 5권이 '2022 세종도서(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주관)' 학술·교양 부문 우수도서로 선정됐다.
18일 숭실대에 따르면, 학술 부문 우수도서로는 김선욱 교수의 '한나 아렌트와 차 한잔', 이경재 교수의 '한국 베트남 미국의 베트남전 소설 비교', 이시준 교수의 '일본 고전문학의 상상력'이 선정됐고, 교양 부문
“(자사고와 관련해서는) 이전 정부에서 축소 내지 폐지 노력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기능상 유지하거나 존속하기 위한 교육부 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윤석열 정부 초대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김인철(64) 전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회장이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자회견장에서 ‘자사고 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차기 정부 운영에 분권형 책임장관제를 도입하고 행정부가 삼권분립 정신을 지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를 통해 더 나은 내일을 만들겠다며 "국민의 행복을 위한 정부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윤 후보는 13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행정학회·한국정책학회 공동주최 정책 토론회 기조 발언에서 "내각제의 요소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차기 정부 운영에 분권형 책임장관제를 도입하고 행정부가 삼권분립 정신을 지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윤 후보는 13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행정학회·한국정책학회 공동주최 정책 토론회 기조 발언에서 "내각제의 요소가 가미된 대통령중심제라는 헌법정신에 충실하게 정부를 운영하겠다"며 "각 부처 장관에게
"통합정부와 연정은 달라…권력 마음대로 나누는 건 최순실 같은 문제""상대 실수 바라는 진영논리서 벗어나 좋은 인재 등용해 협력하자는 것"중진 "대통령제 취지상 탕평보다 대통령 철학 공감하는 사람들 임명해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6일 ‘통합정부’를 거듭 거론했다. 그러면서도 연정과는 다르다며 선을 그었다.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6일 차기 정부 구상과 관련해 민생·실용에 입각해 탕평인사와 공직사회 개혁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행정학회·한국정책학회·중앙일보 초청 토론회에서 “민주정부와 문재인 정부가 많은 성과를 쌓았으나 경제와 민생에서 유능했는지는 국민의 비판에 당당할 수 없다”며 이 같이 약속했다.
유종필·송하중 합류김희곤·이양수·정희용 현역 의원도 3명 영입
윤석열 전 검찰총장 국민캠프가 18일 김대중·노무현 정부 출신 인사를 영입하며 조직 및 외연 확장에 나섰다.
국민캠프 총괄실장인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통합 강화를 위해 인선을 단행했다"며 추가 영입 명단을 공개했다.
캠프는 우선 유종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디지털 경제ㆍ사회 미래전략 포럼’을 구성하고 11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의 목적은 코로나19 위기와 디지털 대전환, 디지털 뉴딜 추진 등 급변하는 대내외 정책 환경 속에서 미래 사회 변화 방향을 통찰하고 경제ㆍ사회 전반을 아우르는 디지털 전략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디지털 대전환이 미래 경제ㆍ사회에 미칠
“게임 생태계를 복원해야 한다.”
위정현 중앙대학교 교수는 10일 서울 양재동에서 열린 한국정책학회 주최 ‘전환기 게임산업 재도약을 위한 정책 제언’ 제하의 학회에서 “지난 정부 10년은 ‘게임 산업의 몰락의 10년’으로 정리할 수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날 위 교수는 “2010년을 넘어서면서 게임산업의 자리가 많이 없어졌다”며 “현재는 게임 산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은 서울 용산구를 여성우선추천지역으로 선정했고, 이 곳에 황춘자 후보를 전략공천으로 내세웠다. 용산구의 경우 진영의원이 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되면서 탈당, 더민주로 입당해 출사표를 던져 관심이 집중됐고, 치열한 선거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황춘자 후보는 40여 년간 공직자의 삶을 산 행정전문가다. 연세대학교 행정대학
공기업 개혁의 ‘칼자루’를 쥔 공공기관 경영평가단 단장으로 염재호 고려대 부총장이 위촉됐다. 부단장은 박순애 서울대 교수가 맡게 됐다. 이번 경영평가단은 정규 경영평가와 함께 기관장 해임건의가 가능한 중간평가까지 담당하게 된다. 박근혜 정부가 공공기관 정상화를 위해 혁신의 고삐를 바싹 죄고 있는 만큼 평가단 수장단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도 막중하다.
기획재정부는 올해 공공기관 경영 평가를 담당할 공공기관 경영평가단 단장으로 염재호 고려대 부총장(사진)을, 부단장으로 박순애 서울대 교수를 각각 위촉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이번 경영평가단은 정규 경영평가와 함께 기관장 해임건의가 가능한 중간평가까지 담당하는 등 권한이 대폭 강화돼 경영평가단장과 부단장의 인선이 관심을 끈다. 공공기관 정상화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