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속 남성 수트 스타일
드라마 속 남자 배우들의 수트 스타일이 단연 화제다. SBS ‘돈의 화신’ 강지환과 KBS ‘광고천재 이태백’ 조현재는 똑같은 수트 스타일이지만 분위기는 확연히 다르다. 강지환은 화이트 셔츠에 V넥 니트를 매치해 단정하고 친근한 느낌을 준다. 반면 조현재는 체크 패턴 수트에 카디건을 입어 전문성 있고 스마트한 분위기를 연
국정원요원의 이야기를그린 코믹첩보드라마 MBC '7급공무원'이 방송 2회만에 큰 이슈를 모으고 있다.
극 중 한길로 역할을 맡은 주원은 캐릭터에 맞게 밝고 감각적인 패션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캐주얼과 댄디 스타일을 오가며 다양한 패션을 선보인 '한길로 패션'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1∙2회 국정원요원이 되기 전 한길로는 김서원(최강희)과의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