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공사비 55억 달러(약 6조6000억원), 공사기간 5년. 1990년대 말부터 추진해온 중국 상하이 디즈니랜드가 16일(현지시간) 드디어 개장하면서 아시아 테마파크들이 잔뜩 긴장하고 있다.
이날 개장한 상하이 디즈니랜드는 세계에서 여섯 번째, 미국 밖에서 문을 여는 네 번째 디즈니랜드다. 특히 아시아에서는 일본 도쿄와 홍콩에 이어 세 번째인 데
CJ그룹이 인프라 조성과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한류 콘텐츠파크인 ‘K-컬처밸리’가 향후 5년간 약 5만6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경제효과는 8조742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CJ는 K-컬처밸리에 1조4000억원을 투자하고 연관 산업ㆍ지역경제와 시너지를 내 국가경제의 신성장 동력 확보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했다.
CJ그룹은 손경식 CJ
8년간 중단됐던 송산 국제테마파크 개발사업이 중국 공기업 등의 참여로 급물살을 타게 됐다.
한국수자원공사는 공사에서 개발하는 송산그린시티의 국제테마파크 복합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유니버설스튜디오스코리아(USK)’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컨소시엄에는 국내 투자기업인 USKPH와 대우건설, 도화엔지니어링, 중국 국영 건설사인 중국건축고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