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8일 한미사이언스 임시 주주총회를 앞두고 경영권 분쟁이 극으로 치닫고 있다.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 측 인사가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과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를 배임 혐의로 고발하면서 법적 다툼까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15일 제약업계 등에 따르면 한성준 코리그룹 대표는 13일 송 회장과 박 대표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해외 주요 예술기관, 우수 축제와 협력해 우리나라의 공연과 전시를 선보이는 '2018 트래블링 코리안 아츠(Traveling Korean Arts)'가 올해 18개 나라, 23개 도시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육진흥원은 이달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트래블링 코리안 아츠' 프로그램 11개를 선정해 6일 공개했다.
이번 사업은 국
한미약품은 건강을 책임지는 제약기업으로서의 본분과 함께 문화·예술의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미약품은 2013년부터 현직 의사들로 구성된 메디칼필하모닉오케스트라(MPO)가 주최하는 자선 음악회 ‘빛의 소리 나눔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빛의 소리 희망기금’을 조성해 장애 아동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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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은 지난 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서울 송파구 한미사진미술관(한미약품 본사 20층)에서 제3회 ‘HMP 사진공모전’에 당선된 수상작 33점이 전시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의사포털 HMP(www.hmp.co.kr) 운영사인 한미IT가 주최하고, 한미약품과 한미사진미술관이 후원한 사진전이다. 공모전은 ‘풍경’을 주제로 4개월간 진행됐
호텔엔조이는 10일 본격적으로 봄 날씨를 느낄 수 있다고 예보되는 14일! 봄만큼 여자를 설레게 하는 화이트데이에 달콤한 데이트 장소와 하루를 멋지게 장식할 수 있는 호텔을 추천했다.
달콤한 데이트 코스로는 연인과 함께 많은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전시회가 준비돼 있다. 서초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13 마리스칼 전’
숙명여자대학교 사진반 기념 전시회가 진행된다.
숙명여대는 본교 사진반 숙미회 50주년 기념 자료 전시전 개막식을 지난달 28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한미사진미술관에서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다음달 3일까지 한미사진미술관 제3전시실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한국사진사의 맥락 속에서 숙미회의 지난 반세기 활동을 조망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학교 측은 기대했
한미약품이 한미사진미술관 개관 10주년을 맞아 국내 최초로 이탈리아 사진가 ‘마리오 쟈코멜리’의 회고전을 연다.
사진전은 내년 2월 24일까지 서울 방이동 한미사진미술관에서 열리며 관람료는 성인 6000원, 학생 5000원이다.
마리오 쟈코멜리는 빛과 어둠이 만들어내는 조형에 주목해 흑백대비가 두드러지는 작품을 주로 남긴 사진작가로 대표작으로는 ‘나에게
서울시가 오는 21일부터 12월30일까지 40일간 ‘2012 서울사진축제’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사진 축제는 서울시립미술관 본관과 서울시청사를 비롯해 서울역사박물관 등 23곳에서 개최된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21명의 사진작가의 작품과 100여명의 시민들이 앨범 속에 간직했던 사진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본전시 1·2
지난 5월 28일. 한미사진미술관에 세계적인 여배우가 떴다. 주인공은 프랑스 여배우 ‘이자벨 위페르’였다. 그녀는 이름조차 한국인에게는 다소 낯설다. 그렇다고 무게감이 떨어지는 것까. 아니다. 위페르는 프랑스를 넘어 전세계적인 배우로 손꼽힌다. 40여년의 연기경력 동안 프랑스의 아카데미상이라 할 수 있는 ‘세자르상’ 후보에 13번이나 올랐으며 세계 3대
기업과 미술의 조우’‘문화경영의 대표적 산실’바로 기업미술관이다. 국내 기업미술관은 한국 미술계에서 적지 않은 영향력을 과시한다. 경영주의 메세나에 대한 마인드에 미술관 오너의 전문적인 지식과 식견이 더해져 그 위상은 날로 견고해지고 있는 추세다.
국내 주요 기업미술관들 가운데 다소 눈에 띄는 테마로 독특한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는 곳이 있다.
프랑스 칸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2회 수상한 프랑스 배우 ‘이자벨 위페르’가 25일 한국을 방문한다.
‘이자벨 위페르’는 26일 개봉하는 영화 ‘코파카바나’와 29일부터 8월 13일까지 서울 송파구 방이동 한미사진미술관에서 열리는 사진전‘이자벨 위페르:위대한 그녀’에 맞춰 내한하게 됐다.
이자벨 위페르는 베니스·베를린 등 세계 3대 국
최근 국내 제약업계에 문화예술 마케팅바람이 불고 있다. 이는 그동안 제약업계가 주로 직접적인 제품광고 등에 의존한 마케팅활동을 해온 것과 차별화된 방식으로 기업이미지를 높이고 고객에 대한 접근성과 친숙성을 높인다는 점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뮤지컬 활용 마케팅
중외제약은 올해말까지 대학로 창조콘서트홀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