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50주년을 맞은 한미약품이 인적 쇄신을 강화하고 있다. 오너 2세를 경영 전면에 내세우고 주요 임원진을 개편하면서 새판짜기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한미약품은 회사의 핵심 사업인 연구·개발(R&D)을 총괄할 센터장에 최인영 상무를 다음 달 1일 자로 임명했다. 최 신임 센터장은 1998년 입사해 회사의 핵심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 적용 신약을
한미사이언스가 수술용 치료재료 등 의료기기 부문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선다.
한미사이언스는 최근 합병한 한미헬스케어의 주력 사업인 의료기기 파트의 조직을 새롭게 정비하고, 한미헬스케어 대표를 맡았던 임종훈 대표를 한미사이언스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조직 정비를 통해 현재 300억 원대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의료기기 부문 비
한미약품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는 이사회를 열고 관계사 한미헬스케어와의 합병 종료를 의결했다고 2일 밝혔다.
한미사이언스는 지난 9월 23일 이사회에서 한미헬스케어와의 소규모 합병 추진을 결의한 후 한미헬스케어 전 사업 부문 및 인력 합병 절차를 진행해 왔다. 지난 1일 이사회 의결로 모든 합병 절차를 끝냈다.
이번 합병을 통해 한미사이언스는 한미
IBK투자증권은 31일 제이브이엠에 대해 "수출 실적 성장기와 최대주주의 적극적인 신규 사업 준비가 확인돼 시장 관심 확대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1000원을 유지했다.
이건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제이브이엠은 시장의 높은 관심 받고 있는데 이는 명확한 실적 개선세 때문"이라며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685억 원으로 전년동
컴투스 그룹, “컴투버스는 글로벌 메타버스 시대 선도할 적임자”웹3.0 가치 기반 탈중앙화 ‘오픈 메타버스 인프라스트럭처’ 추구이 대표, “컴투버스 혼자선 불가능, 기업·개인 참여로 완성될 것”
컴투스의 메타버스 전문 기업 컴투버스가 자사의 메타버스를 ‘오픈 인프라스트럭처’로 정의하고 앞으로의 사업 및 개발 로드맵을 공개했다. 하나의 기업이 주도하는 플
한미약품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는 23일 이사회를 열고 관계사인 한미헬스케어와 소규모 합병을 진행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한미사이언스는 합병을 위한 제반 사항을 이행한 뒤 오는 11월 초쯤 합병 절차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날 한미사이언스 공시에 따르면 합병법인이 피합병법인을 합병함에 있어서 합병비율의 기준이 되는 주당 평가액은 합병법인 한미사이언스 4
한미약품그룹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Hanmi Science)는 23일 이사회를 열고 관계사인 한미헬스케어와의 소규모 합병을 진행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한미사이언스는 합병을 위한 제반절차를 거쳐 오는 11월 합병 절차를 완료할 계획이다.
한미사이언스는 한미헬스케어와의 합병을 통해 지배구조를 단순화하고, 한미헬스케어의 건강기능식품과 완전두유, 그리고 의
한미약품그룹 계열사 한미헬스케어는 4대 식물성 유지인 대두유와 올리브유, MCT오일, 오메가3를 비롯해 총 26종의 영양성분을 한 팩에 담은 건강음료 ‘케어미(care me)’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제품은 한미헬스케어가 독자 개발한 4대 식물성 유지와 5대5 비율로 균형을 잡은 동·식물성 단백질, 비타민 11종, 미네랄 7종, 프리바이오틱스·포
한미약품이 2022년 경영 슬로건으로 ‘제약강국을 위한 지속가능 혁신경영’을 선포하고 임인년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한미약품 대표이사인 우종수∙권세창 사장은 ‘신년 CEO 메시지’에서 “탄탄한 내실성장을 토대로 글로벌 혁신신약 개발을 위한 R&D에 더욱 매진하자”며 “확고한 준법과 윤리경영을 통해 업계의 모범이 되고, 실속있는 성장을 통
한미약품은 3일 2022년 경영 슬로건으로 ‘제약강국을 위한 지속가능 혁신경영’을 선포하며 임인년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시무식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국내사업부 케이스 스터디를 시작으로 전 그룹사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우종수∙권세창 한미약품 대표는 신년 CEO 메시지를 통해 “탄탄한 내실성장을 토대로 글로벌 혁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산업통상자원부, IBK기업은행과 공동으로 24일부터 6월 4일까지 2주간 ‘2021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다날, 더존비즈온, 에듀윌, 에코프로비엠, 한미헬스케어 등 BIG3(미래차ㆍ바이오헬스ㆍ시스템반도체)와 소재ㆍ부품ㆍ장비, 한국판 뉴딜 등 다양한 분야의 50여 개 우수 중견기업이 참여한다.
‘중견
신축년(辛丑年)을 맞이한 제약업계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시무식이 진행됐다.
허은철 GC녹십자 사장은 4일 시무식에서 "예고없이 찾아오는 위기에 대응하고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늘 성실히 준비하는 행동을 바탕으로 내실 있는 회사가 되자"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고
“2021년, 제약강국과 글로벌한미라는 비전을 향해 끊임없는 도전을 다짐하며, 힘찬 발걸음을 함께 내디딥시다.”(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
한미약품그룹은 4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창립 이후 처음으로 열인 온라인 시무식에서 ‘제약강국을 위한 끝없는 도전과 새로운 다짐’을 선언하며 힘차게 한 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
한미약품그룹이 2021년 새해 제약강국을 위한 도전과 새로운 다짐을 선언했다.
한미약품그룹은 4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창립 이후 처음으로 시무식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날 오전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 북경한미약품, 한미정밀화학, 한미헬스케어, 온라인팜, 제이브이엠 등 그룹사 임직원들은 출근과 동시에 사내 업무망을 통해 2020년 성과와 2021년
한미약품그룹 창업주 일가의 오너 2세 남매가 일제히 사장으로 승진했다. 이로써 창업주인 고(故) 임성기 회장의 세 자녀 전부 한미약품의 사장을 맡게 됐다.
20일 한미약품그룹은 임주현·임종훈 부사장 남매의 한미약품 사장 선임 등을 포함하는 2021년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신임 임주현 사장은 그동안 글로벌 전략과 인적자원 개발(HRD) 업무를
임성기 한미약품그룹 회장이 2일 새벽 숙환으로 타계했다. 향년 80세.
1940년 경기도 김포에서 태어난 임 회장은 1965년 중앙대 약대를 졸업했다. 이후 1967년 서울 동대문에 자신의 이름을 걸고 연 ‘임성기 약국’을 시작으로 1973년 한미약품을 창업했다.
임 회장은 ‘한국형 연구·개발(R&D) 전략을 통한 제약강국 건설’이란 꿈을 품
한미헬스케어는 1억8000만 원 상당의 ‘완전두유’ 20만 팩을 대한적십자사에 기증했다고 7일 밝혔다.
한미헬스케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헌혈자 및 혈액 보유량이 급감하는 가운데 헌혈 참여 독려를 위해 이번 기증을 결정했다. 전달식은 지난달 27일 서울 송파구 한미약품 본사에서 열렸다.
회사 관계자는 “적십자사가 전국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헌혈 독려
한미약품그룹 관계사 한미헬스케어가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신약 연구 과정에서 실험 및 품질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국산 솔루션을 개발했다.
한미헬스케어는 최근 실험실정보관리시스템(Laboratory Information Management Systems, LIMS) 'QUANTUMLIMS®솔루션'을 개발하고 국내외 제약∙바이오업체 및 헬스
삼양바이오팜은 봉합 후 매듭을 짓지 않아도 되는 생분해성 수술용 미늘 봉합사를 국내 최초로 개발해 ‘모노픽스’란 브랜드명으로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모노픽스는 실 표면에 미세한 미늘(가시)이 있어 매듭을 짓지 않아도 봉합이 풀리지 않는다. 특히, 자체 개발한 ‘스토퍼’를 실의 끝부분에 장착해 기존 타사 제품보다 봉합 마무리가 더욱 견고하고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