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과대학 정원 증원 규모 결정이 사실상 12월로 미뤄졌다. 보건복지부는 19일 발표한 ‘필수의료 혁신전략’에서 2025년도 입시부터 의대 정원을 확대한다는 기본 원칙만 재확인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정부는 2025년도 입학정원 확대를 목표로 그동안 관련 업무와 관련 정책을 착실하게 추진해왔다”며 “앞으로도 의대 정원 확대 방안과 지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확진자 치료를 위한 무료 한약처방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9일 밝혔다.
한의협은 대구광역시한의사회, 경상북도한의사회, 대구한의대학교 부속 대구한방병원과 함께 대구한의대학교 부속 대구한방병원 별관에 ‘코로나19 한의 진료 전화상담센터’를 설치하고, 대표번호(1668-1075)를 통해 한의사의
2030년에는 의사, 간호사 인력이 부족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보건의료인력의 공급과 수요를 전망하고자 시행한 '2013년 보건의료인력 수급 중장기 추계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보건의료인력 수급 중장기 추계는 보건의료인력의 적정수급방안 마련 등 보건의료인력 수급정책추진을 위한 통계 자료 확보를 목적으로 지난 2008년 이후
보건복지부와 대한한의사협회와 공동으로 오는 9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우수 한의인력 육성 및 활용방안 모색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한의과대학 교육 정상화 및 한의사의 적정인력 수급방안 해결책 마련 등을 주제로 열리며 보건복지부와 한의과대학 및 국책 연구기관에서 보건의료 인력 수급체계에 대하여 지속적인 연구를 시행하고 있는 전
대한의사협회가 최근 OECD가 발표한 우리나라 의사 수가 OECD 평균에 크게 못 미친다는 주장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7일 의협은 보도자료를 통해 “OECD에서 집계한 단순 통계와 수치만을 근거로 의사인력의 많고 적음을 논할 수 없고 최근 의사 수가 빠른 속도로 증가해 인력감축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