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을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2일 한국전 참전용사 대표들을 만나 “덕분에 한국은 평화와 자유를 지킬 수 있게 됐다”며 “그로 인해 한국은 나라를 지킬 수 있었음은 물론, 경제 성장을 탄탄히 이룰 수 있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이날 방콕 총리실 청사에서 한·태국 정상회담이 끝난 후 한국전 참전 용사 대표를 접견한 자리에서 이
문재인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쁘라윳 찬오차 태국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태국의 인프라 사업에 한국 기업 진출을 적극 모색하기로 했다.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참석차 벨기에 브뤼셀을 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브뤼셀 유럽연합이사회 본부에서 열린 한·태국 정상회담에서 수교 60주년을 맞은 양국 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
제9차 동아시아정상회의(EAS) 및 제17차 아세안(ASEAN)+3(한·중·일) 정상회의 참석차 미얀마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프라윳 찬-오차 태국 총리와 양자회담을 갖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미얀마 네피도의 미얀마국제회의센터(MICC)에서 열리는 EAS 참석을 계기로 프라윳 총리와 약 15분간 만날 계획이다.
회담 형식은 격
앞으로 국내에서 파견된 교원들이 태국의 고등학생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게 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태국에 있는 고등학교에서 정규과목으로 한국어를 가르칠 한국어 교원 54명을 오는 28일 파견한다고 16일 밝혔다.
정부 차원에서 외국의 초중고교에 한국어 교원을 보내 한국어를 가르치는 것은 처음이다. 파견 교원은 남성 6명, 여성 48명이며 기간은 오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