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폐유니폼을 업사이클링해 만든 친환경 제품 12종을 출시하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이 연간 3만 벌가량 폐기되는 승무원 유니폼을 활용해 제작한 △헤어 액세서리 4종 △가죽 굿즈 4종 △가방 2종 △신발 △파우치 등 총 12종의 친환경 제품은 9일부터 모어댄 브랜드 '컨티뉴' 공식 홈페이지
저비용항공사(LCC)들의 얼굴에 또다시 근심이 드리워지고 있다. 유가 상승으로 비용 부담은 커지는 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국내선 탑승객 수가 감소세로 돌아선 탓이다.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고 국제선 하늘길도 조금씩 열리고 있지만,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기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국내선 유류할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