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생 단체인 알바연대는 25일 오전 7시23분 서울 웨스턴 조선호텔에서 열린 한국경영자총협회 포럼회장에서 기습시위를 벌였다. 알바연대는 “10대 주식 재벌 개인이 가진 주가 총액이 33조원에 이르고, 이 돈이면 최저임금 노동자 250만명의 임금을 시급 1만원으로 인상할 수 있다”며 이희범 경총회장과의 면담을 요구했다. 이날 시위를 벌인 알바연대 회원
지난 5일 화려한 네온사인과 젊음이 넘쳐나는 이태원의 밤거리에 일부 몰지각한 전단배포업자들과 시민들의 무관심 속에 전단지가 어지럽게 널브러져 있다. 자신들의 업소를 홍보하려는 입장이야 이해할 만 하지만 쓰레기처럼 아무렇게나 거리에 넘쳐나는 전단지는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서울 강남 일대에서 일명 ‘짝퉁’ 상품을 판매한 점포들이 대거 적발됐다.
서울시는 최근 고속터미널 지하상가와 잠실 일대 상가 650여개의 점포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민·관 합동 단속을 실시해‘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위조상품을 다수 적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7월 26~27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고속터미널 지하상가
판도라TV는 개인 인터넷방송국 1000만명 시청자 돌파를 기념해 해당 채널 운영자 '보라돌이'를 본사로 초청해 기념패와 대형 PDP TV를 부상으로 증정하는 기념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지난 3월 1일 처음 개국한 ‘보라돌이의 자유주의 세상(www.pandora.tv/888462)’은 인터넷 개인 방송국으로는 최초로 지난해 12월 30일 1
신한은행은 15일 서울 광화문 소재 신한 갤러리에서 신상훈 은행장, 환경재단 최열 대표, ‘산을 지키는 국민연대’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전국환경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환경사진공모전은 자연환경의 소중함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사진예술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아름다운 우리나라 자연경관', '자연과 인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