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23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10년 연속으로 최우수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KT 측은 그간 중소벤처 파트너사와의 상생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했으며, AICT기업으로 전환에 발맞춰 AI 등 유망 벤처 발굴 육성, 판로 개척 및 ESG, 안전보건 경영 컨설팅 등 파트너의 성장주기에 맞춘 지원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강조
재계가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상생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경영 환경이 녹록지 않아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음에도 상생의 길을 모색하며 소비 증진 및 경기 활성화에 나서는 모습이다.
14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그룹은 협력회사들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8700억 원 규모의 물품 대금을 추석 연휴 이전에 조기 지급했다.
여기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LG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납품대금을 조기에 지급하고 온누리상품권 구매, 생필품 나눔 등 상생활동을 전개한다.
LG전자, LG이노텍,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LG CNS, D&O 등 8개 계열사는 총 9500억 원 규모의 협력사 납품대금을 예정일보다 앞당겨 추석 연휴 전에 지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추석 명절을 맞
명절 앞두고 파트너사 자금부담 완화 기대KT커머스·KT DS 등 그룹사도 동참파트너사로부터의 선물수수 금지하는 ‘클린 KT 캠페인’도 함께 진행
KT가 추석 명절을 맞아 중소파트너사의 원활한 자금 운영을 위해 KT커머스, KT DS, KT엔지니어링, 브이피 등 그룹사와 함께 총 1070억 원 규모의 납품 대금을 미리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
KT는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추석을 맞아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정산 대금 500억 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18일 밝혔다.
BGF리테일의 이번 조기 정산금은 CU와 상품 및 물류 등을 거래하는 총 90여 개 중소 협력사에 지급된다.
이번 정산 대금 조기 지급은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삼중고와 내수 부진 등 대내외 경제 환경이 악화함에 따라
산업부, '기술금융 투자확대 전략회의' 열고 '민간주도 기술금융 활성화 방안' 발표5400억 원 규모 '초저리 융자형 R&D 지원' 통해 중소·중견기업 기술사업화 지원
정부가 중소·중견기업의 기술 혁신과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민간 주도의 기술금융 활성화를 통해 2028년까지 16조6000억 원의 기술 금융을 공급한다.
올해 공급 규모는 3조4000억
LG전자가 협력사와 사업 방향을 공유하고 동반성장을 위한 경쟁력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협력사와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경제와 부품 공급망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상황을 함께 타개하기 위해서다.
LG전자는 창원 연국개발(R&D)센터에서 협력사 88곳과 함께 미래 준비와 지속가능 성장을 논의하는 ‘LG전자 협력회 정기총회’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가맹점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가맹점주 자문 연구단’을 구성했다고 5일 밝혔다.
CU는 점포 운영력 우수 점주들을 대상으로 운영, 마케팅, 서비스, 상품, 물류, 전산 등 6가지 분과를 나누고 총 30여 명의 자문 연구 위원단을 선발한다. 선발된 자문단은 매월 정기 회의를 열어 현장의 의견을 공유하고 가맹점 매출과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 부품 협력사에 물품 대금 약 30억 원을 8일에 조기 지급한다고 5일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명절을 앞두고 자금 소요가 집중되는 중소 협력사들의 운영 부담 완화를 위해 물품 대금 조기 지급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 10년 동안 명절 전 조기 지급한 전체 대금 규모는 약 2000억 원에 이른다.
올 설 명절에는 총
한경협 ‘2024년 설 전 하도급 및 납품대급 조기 지급 계획’ 조사주요 대기업, 납품대금 9조 원 조기 지급…전년 대비 26%↑사회공헌활동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상생경영”
삼성, SK, 현대차, LG, 포스코, 롯데 등 주요 대기업의 설 명절 전 납품대금 조기 지급 규모가 지난해보다 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삼성, 현대차, LG 등 협력사에 납품대금 조기 지급협력회사 경영 안정화, 내수 활성화에 기여
국내 주요 대기업이 설 연휴를 앞두고 협력사 납품 대금을 조기에 지급한다. 협력사의 자급난을 덜고, 내수 활성화를 유도하며 ‘상생경영’을 실천하려는 총수들의 의지가 반영됐다.
삼성은 총 2조1400억 원의 물품 대금을 협력사에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고 29일
예정보다 최대 14일 앞당겨 지급지역별 소외계층에 다양한 나눔 활동 전개
LG는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납품대금을 최대 14일 앞당겨 지급한다고 29일 밝혔다.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LG CNS 등 8개 계열사가 총 1조 2,500억 원 규모의 협력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21일 서울 중구 소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8회 한국유통대상에서 최고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유통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 등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로, 유통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을 선정해 포상한다. BGF리테일은 10개 부문 중 ESG 확산 부문에 지원해 대통령
르노코리아, ‘2023 상생 기술협력 페어’ 참가상생협력 우수사례 발표…230억 원 지원해와
르노코리아자동차(이하 르노코리아)가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주최로 열린 ‘2023 대·중소기업 상생 기술협력 페어(이하 협력 페어)’에 참여해 상생협력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상생 기술 구매상담회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
편의점 CU 운영사인 BGF리테일이 추석을 앞두고 중소협력사에 정산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조기 지급할 정산금 규모는 약 230억 원으로 총 90여 개 상품·물류 등을 거래하는 협력사에 지급된다. 정산금 조기 지급은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삼중고 속에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를 돕기 위한 목적으로 기존 지급일보다 20여 일
삼성·LG·롯데 협력사 경쟁력 높이기 위해명절 중소기업 부담 완화…상생경영 강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요 대기업들이 협력사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물품 대금을 조기에 지급하기로 했다. 명절 전 자금 수요가 일시적으로 몰리는 중소기업들의 자금 부담을 완화하고 상생경영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14일 삼성그룹은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
시중 은행과 예탁ㆍ출연…탄소 감축, 에너지 저감 설비 등 투자 지원
LG전자는 협력사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활동 지원을 위해 시중은행과 예탁ㆍ출연금으로 1000억 원 규모의 ‘ESG 펀드’를 신규 조성했다고 11일 밝혔다.
협력사는 ESG 펀드를 이용하면 ESG 경영활동에 필요한 자금을 감면 금리로 조달해 금융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
IBK기업은행은 HD현대중공업과 '협력사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및 동반성장을 위한 ESG컨설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은 현대중공업 협력사에 'ESG변화관리 교육' 및 'IBK ESG 정밀진단 컨설팅'을 제공해 ESG경영 실천이 어려운 중소기업이 ESG경영체계를 구축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특
차세대 ESG 비즈니스를 선도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SK실트론과 함께 중소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쟁력 제고에 나선다.
중진공은 SK실트론과 17일 오후 경상북도 구미에 소재한 SK실트론 본사에서 ‘중소기업 ESG 공급망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주요국들의 공급망을 중심으로 한 ESG·탄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지난 12일 중소협력사 임직원과 함께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노을공원에서 ‘한마음 힐링데이’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한마음 힐링데이는 BGF리테일과 협력사 임직원이 딱딱한 업무 환경에서 벗어나 함께 여가를 즐기며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고 파트너십을 다지는 화합 행사로 지난 2014년에 시작됐다.
올해 행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