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춘을 위해 10대 아들의 피를 수혈받은 미국의 백만장자 브라이언 존슨(46)이 자신의 피를 아버지에게 수혈해 70대 부친의 신체 나이를 25년 젊게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존슨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70세인 아버지에게 ‘슈퍼 혈액’을 전달했고 이를 통해 아버지의 신체 나이를 25세나 줄였다는 글을 게재했다.
늙은 벌에게 유충을 돌보게 하자 이들의 뇌가 젊어지는 현상이 나타나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과학전문 사이트 사이언스 데일리는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 스테이트 대학(ASU)과 노르웨이 생명과학대학 과학자들이 실험을 진행한 결과 늙은 벌들에게 육아 임무를 맡기자 이들의 뇌 기능이 향상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일벌은 유충을 돌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