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와 김현수(29·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코리안 메이저리거간 맞대결에서 추신수는 개인 기록, 김현수는 팀 승리로 만족해야 했다.
텍사스와 볼티모어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 오리올파크에서 열린 '2017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맞대결을 펼쳤다. 추신수는 이날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고
△'나쁜 녀석들2' 부상 하차, 엄태구 누구?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2' 강하늘이 군입대 문제 등으로 하차 소식을 전한 가운데, 앞서 '나쁜 녀석들'에 합류했다 하차한 엄태구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엄태구는 지난 17일 '나쁜 녀석들'에서 부득이하게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엄태구는 무릎 연골과 십자인대에 부상을 입었고, 그로 인해 병원 통원
'추추 트레인'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가 1회초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추신수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 오리올 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린 '2017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1회 상대 우완 선발 투수 딜런 번디를 상대로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후반기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8월을 산뜻하게 시작했다.
이대호는 1일(한국시간) 오전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 위치한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경기에 7번 타자 겸 1루수로 출전, 두 번째 타석에서 2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지난달 7일 12호 홈런을 기록한 이후 좀처럼 아치를 그려내지 못하던 이대호는 25일 만
13호 홈런을 터트린 강정호(28ㆍ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신인왕 수상 가능성을 점쳐 볼 수 있는 모의 투표가 진행됐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3일(한국시간) 총 14명의 자체 패널 및 기자등의 최우수선수, 사이영상, 신인왕, 감독상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시즌 종료를 한 달여 앞두고 진행된 모의투표다.
이 매체에 따르면 강정호는 내셔널
강정호(28ㆍ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시즌 13호포를 쏘아올렸다.
강정호는 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밀러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시즌 타율은 0.288에서 0.290으로 올랐다. 그러나 피츠버그는 밀워키에 4-
2경기 만에 선발 복귀한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시즌 13호 홈런을 포함해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강정호는 2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밀러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2015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2득점을 올렸다. 강정호는 이날 활약으로 시
강정호 홈런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시즌 13호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강정호는 2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러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 5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 3-7로 뒤진 9회초 시즌 13호 홈런을 터뜨렸다.
이번 홈런은 8월23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 이후 7경기만에 터진 홈런이었다. 또한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13호 홈런을 터트린 후 “귀를 닫고 오로지 야구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30일(현지시간)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에서 추신수는 우측 펜스를 넘어가는 솔로 아치로 시즌 13번째 홈런을 장식했다.
이날 경기는 6-6으로 팽팽히 맞선 9회말 텍사스가 레오니스 마틴의 안타와 아드리안 벨트레의 볼넷으로 잡은 2사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13번째 홈런을 터트렸다.
추신수는 30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에서 7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했다.
추신수는 3-3으로 맞선 2회 선두 타자로 나와 우측 펜스 2층에 떨어지는 큼지막한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비거리는 119m로 측정됐다.
이대호(33ㆍ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일본프로야구 홈런 경쟁에 불을 붙였다.
이대호는 2일 일본 요코하마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일본프로야구 퍼시픽리그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와의 경기에서 홈런 두 개를 몰아쳐 시즌 14홈런을 기록했다. 시즌 두 번째 멀티홈런이다.
일본프로야구 홈런 상위권은 퍼시픽리그가 휩쓸고 있다. 나카타 쇼(26ㆍ니혼햄 파이
추신수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시즌 13호 홈런을 선두타자 초구 홈런으로 장식했다.
추신수는 2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홈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출장, 4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1회말 첫 타자로 나와 캔자스시티 선발 제레미 거스리의 낮게 제구된 시속 142㎞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 이대호가 42일 만에 시즌 13호 홈런을 터트렸다.
이대호는 14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돔에서 열린 라쿠텐 골든이글스와 홈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1대 3으로 밀리는 6회말 1사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 좌월 솔로 홈런을 날렸다. 이번 홈런은 지난달 2일 지바 롯데와 경기에서 시즌 12호를 쳐낸 지 42일 만에 나온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의 이대호가 이틀 연속 홈런포를 가동하며 시즌 13호 쏘아 올렸다. 이로써 이대호는 퍼시픽리그 홈런 레이스에서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이대호는 6일 일본 지바현 QVC 마린필드에서 열린 지바 롯데 마린스와의 방문경기에서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팀이 9-7로 앞선 9회초 1사에서 상대 네번째 투수 오기노 다다히로의 초구 가운데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에서 활약하고 있는 추신수(28.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3경기 동안의 침묵을 깨고 솔로 홈런을 쳐냈다.
추신수는 1일(한국시간) 미국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진행된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홈경기에서 1회초 토론토 선발 투수 제스 리치의 직구를 퍼 올려 우측 펜스를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클리블랜드는 1회 말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