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연속 마이너스, 2009년 이후 최장 기록생산자물가는 15개월째 마이너스
중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3개월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디플레이션 우려도 한층 고조되고 있다.
1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해 12월 CPI가 전년 동월 대비 0.3%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낙폭은 11월(0.5%)과 전망치(0
정부가 ‘내년 4%’ ,‘올해 하반기도 3% 중반’ 성장 가능성을 재확인했다. 최근 수출·고용·소비 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경기상승에 대한 기대감은 무르익고 있는 모습이다. 그럼에도 성장 전망은 여전히 낙관적이라는 평가가 우세하다. 장기적인 내수 침체에 경기회복의 바로미터인 기업의 설비투자가 15개월째 마이너스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탓이다. 4% 성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