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농업계와 한국 사이에 가교 역할을 할 유엔식량농업기구(FAO) 협력연락사무소가 서울 종로에 문을 연다.
FAO는 13일 서울 종로구 글로벌센터 빌딩에서 한국협력연락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 협력연락사무소는 각국과 FAO 사이의 정책을 조율하는 조직이다.
우리 농림축산식품부는 협력연락사무소 유치로 농업·식량 외교에서 한국의 발언력이 세질 것으로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연락협력사무소가 5월 서울에 문을 연다.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8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호세 그라지아노 다 실바(Jose Graziano Da Silva) FAO 사무총장과 'FAO 한국 연락사무소 설립 협정'을 맺었다. 연락사무소는 각국과 FAO 사이의 정책을 조율하는 조직이다. 농식품부는 2012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