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공룡들이 잇따라 헬스&뷰티(H&B) 스토어 사업에서 발을 빼고 있는 가운데 GS리테일도 결국 사업을 철수한다. 이에 따라 H&B스토어 시장에서는 CJ올리브영의 독주체제가 굳어질 것으로 보인다.
1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은 11월 말까지 H&B '랄라블라' 사업의 완전 철수를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다음달 초부터 온라인몰 운영을 중단할 예정이다
롯데쇼핑 롭스ㆍGS리테일 랄라블라 점포수ㆍ수익성 내리막길온ㆍ오프라인 강화해 독주 체제 굳히는 CJ올리브영
H&B(헬스앤뷰티)스토어 사업에서 유통 대기업의 고전이 계속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뷰티 시장의 침체가 이들 기업의 수익성 악화로 이어지고 있어서다.
시장 점유율 50% 이상을 차지하는 1위 사업자 CJ올리브영이 온ㆍ오프라인 옴니 채널을
롯데의 헬스&뷰티 스토어 롭스가 롯데마트에 흡수된다.
롯데쇼핑은 17일 이사회를 통해 마트 사업부에 롭스 사업부를 합치기로 했다. 롭스는 롯데마트 내 상품기획(MD)본부의 H&B 부문으로 편입될 예정이다.
이로써 롭스는 신선식품ㆍ가공식품 등과 롯데마트가 담당하는 상품군 중 하나가 된다. 롯데쇼핑 사업부는 백화점, 마트, 슈퍼, 이커머스(전자상거래) 등
롯데의 헬스앤뷰티(H&B) 스토어 롭스(LOHB’s)가 23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 몰에서 봄 세일을 진행한다.
롭스는 온라인 몰 2월 매출이 1월 대비 124% 증가하는 등 언택트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온라인몰에서 할인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세일은 ‘봄세일 클라쓰’라는 테마로 ‘클라쓰가 다른 할인’, ‘클라쓰가 다른 기프트’ 를
중저가 화장품 브랜드들이 매출 부진을 겪는 사이 이들의 빈자리를 대기업이 운영하는 H&B(헬스앤뷰티)스토어가 메꾸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H&B스토어 매장 수가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016년 1000여 개 수준이던 점포 수는 지난해 말 기준 약 1400개로 집계됐다. 2년 사이 무려 40% 가까이 늘어난 셈이다. CJ올리브네트웍
H&B스토어 부츠(Boots)가 다음 달 1일부터 27일까지 ‘미세먼지 전신 방어템’ 할인 행사를 펼친다.
부츠는 미세먼지 관련 상품들을 전체 행사 상품의 60% 수준으로 준비했고, 클렌징, 보습 크림, 구강ㆍ헤어 케어 상품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또 2만 5000원 이상 구매 시 황사마스크(3pㆍ5일부터)와 공기정화식물(1
궁중비책이 헬스앤뷰티(H&B)스토어 부츠(Boots)에 입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입점하는 궁중비책 제품은 △모이스처로션 △모이스처크림 △페이스로션 △샴푸&바스 △수딩파우더 △수딩 센서티브 워시 총 6개 제품이다.
대표 입점 제품인 ‘모이스처 로션과 크림’은 궁중비책의 핵심 자연 유래 진정 성분 ‘오지탕’(Oji Relief Com
영국 소녀들의 화장대 속 화장품이 국내 시장에 첫선을 보인다.
헬스앤뷰티(H&B)스토어 부츠(BOOTS)가 글로벌 화장품 잡화 브랜드 ‘빈티지 코스메틱’을 단독 론칭하고, 25일까지 전 제품 20% 할인하는 론칭 기념행사를 펼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빈티지 코스메틱은 정교한 메이크업이 가능하도록 서로 다른 4가지 용도의 스펀지
GS왓슨스는 여름을 맞아 14일까지 인기브랜드를 최대 50% 할인한다고 10일 밝혔다.
행사기간 동안 닥터자르트, 고운세상, 라끄베르, 수려한, 클리오 등 국내 브랜드와 피지오겔, 하다라보, 시세이도, 메이블린, 키스미 등 수입 브랜드의 선케어 및 스킨케어, 더모 코스메틱, 메이크업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닥터브로너스, 로즈앤코, 마쉐리
홈플러스의 H&B(헬스&뷰티)스토어 1호점이 곧 문을 연다. CJ, GS, 신세계, 롯데에 이어 홈플러스까지 주요 유통 공룡들이 모두 H&B스토어 시장에 진출하는 셈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화장품을 중심으로 잡화를 판매하는 H&B스토어 매장을 내기 위해 점포를 물색하고 있다. 당초 다음달 인천 인하점 또는 논현점에 ‘B+H’라는 이름으로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