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윤리 검증하는 민간 자율 신뢰성 인증 제도2021년부터 수십억 들였지만 참여 기업 저조IT 업계 "의무도 아니고, 굳이?"…차라리 국제 기준 준비
정부가 2021년부터 수십억 원을 들여 민간 기업의 인공지능(AI) 윤리 수준을 검증하는 '신뢰성 인증 제도'를 만들었지만 기업의 참여가 저조하다. 딥페이크 성범죄·환각 부작용이 드러나며 AI 윤리 중요성
LG AI연구원이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AI)을 위한 개발 생태계 확장에 앞장서고 있다.
LG AI연구원은 이달 중순 국제 표준화 기구인 국제전기전자 표준협회(IEEE-SA)와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첫 AI 윤리 평가·인증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LG AI연구원은 국제 AI 윤리 인증인 ‘IEEE CertifAIEd(Certified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스마트그리드, 3D, 나노, LED 등 융합신산업 분야 표준협력와 관련해 국제전자전기학회 (IEEE)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양 기관은 MOU를 통해 직원교류를 활성화하고, 양기관에서 운영중인 기술위원회에 참여할 전문가를 상호 추천하고 해당 전문가의 참여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IEEE는 지난
3D산업분야 핵심기술인 휴먼팩터의 국제표준화를 주도하기 위한 정부의 행보가 시작됐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14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전기전자분야 사실상표준화기구(IEEE-SA)’의 첫 번째 3D WG 국제회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미국의 IEEE-SA 관계자를 비롯해 일본의 미쯔비시, 소니와 중국의 하우웨이, 한국전자정
TTA(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는 ‘전 세계적인 상호 운용성 촉진(Fostering Worldwide Interoperability)’이라는 주제로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제14차 세계표준협력회의(GSC Global Standards Collaboration)에 참가, 정보통신기술과 기후변화, 차세대통신망, 사이버보안 및 IM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