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신탁 맞춤 종신보험 출시KB국민은행·KB증권 노하우로고객 사후 재산 관리 돕는다
KB라이프생명이 계열사인 KB국민은행, KB증권과 손잡고 보험금 청구권 신탁 시장 공략에 나선다. 금융 지주 계열사 간 협업으로 진행되는 첫 사례다. 국민은행과 KB증권의 오랜 신탁 노하우와 전문성을 활용한 신탁 특화 종신보험 상품을 통해 고객의 자산 관리 편의성을
KB금융그룹은 ‘세상을 바꾸는 금융’이라는 신념 아래, 사회와의 끊임없는 상생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습니다. 소상공인 지원과 저출생 문제 해결 등 우리 사회가 당면한 과제들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해왔습니다.
특히 KB금융은 국민과 함께 살고 함께 크고 함께 꿈꾸는 금융이 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KB 국민함께 프로젝
이환주 KB라이프생명 대표가 차기 KB국민은행장으로 내정됐다. 이재근 현 행장의 연임이 점쳐졌던 당초 예상과 달리 보험사 최고경영자(CEO)를 지낸 이 대표가 차기 행장으로 선임됨에 따라 KB금융그룹은 비은행 부문 강화에 더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KB금융은 27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대추위)를 열고 차기 국민은행장 후보로 이 대표를 추천
KB금융그룹은 대전광역시,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와 소상공인의 출산과 양육을 돕기 위해 총 사업비 10억 원을 지원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소상공인 출산·양육 지원 사업은 △만남·결혼 △출산 지원 △육아휴직 △아이돌봄’의 4개 분야로 추진된다.
KB금융 관계자는 “전국 주요 지방자치단체와 함께하는 소상공인 맞춤형 저출생 지원
21일 세계경제연구원-KB금융그룹 공동 주최 국제금융콘퍼런스 좌장 참여한은 금통위, 이달 28일 통화정책방향 결정 및 수정 경제전망 발표 예정
신성환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은 21일 “강달러와 미국 경제 상황으로 인해서 한국 경제에 어려움이 가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세계경제연구원과 KB금융그룹 공동 주최 국제금융
우리나라 1인 가구는 월 소득의 약 40%를 생활비로 쓰는 것으로 조사됐다.
KB금융그룹이 2월 19일부터 3월 8일까지 6개월 이상 혼자 거주하며 독립적인 경제활동을 하는 25~59세 2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24 한국 1인 가구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1인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315만 원으로 나타났다.
소득 중 가장 많은 지출 항목은
KB금융 '2024 한국 1인가구 보고서' 발간
우리나라 1인 가구가 월평균 315만 원을 벌고 있는 가운데 절반 이상이 평균 7800만 원의 대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1인 가구의 상당수가 월세살이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B금융그룹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4 한국 1인가구 보고서'를 17일 발간했다. KB금융은 1인가구
‘2024년 주주간담회’ 개최…30여명의 국내외 기관투자 참석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은 "새로운 밸류업 패러다임에 맞춰 질적 성장을 추구하는 경영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양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국내외 주요 주주를 초청해 연례 주주간담회를 열고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완성은 실행력에 달려 있다"면서 이같
KB캐피탈은 자회사 팀윙크가 새로운 사명인 ‘KB핀테크’로 새롭게 출발한다고 14일 밝혔다.
KB핀테크는 작년 12월 KB캐피탈 자회사로 편입된 후 KB금융그룹의 네이밍 원칙에 기반해 사명을 변경했으며, 대표 서비스인 ‘알다’의 서비스명도 ‘KB알다’로 새롭게 선보인다.
'KB알다'는 고객이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도 170여 개의 대출 상품을 비교할
KB금융그룹은 KB국민은행 신관 다목적홀에서 고객 중심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그룹 데이터 자산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데이터 이노베이션(Data Innovation) 포럼’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전일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KB고객데이터플랫폼’를 통해 그룹 데이터 활용 방안을 학습하고 연구한 결과를 발표하는 ‘그룹 데이터 분석 경진대회’
KB금융그룹은 싱가포르에서 국내 우수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위원회, 한국핀테크지원센터,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과 함께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싱가포르 정부와 스타트업 육성기관, VC(벤처캐피털) 등을 대상으로 기업을 홍보하고 투자를 유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KB스타터스’(KB금융이 지원하는 스
KB금융그룹이 국내 금융권 최초로 ‘ISO 30414’ 인증을 취득했다.
ISO 30414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2018년 발표한 인적자본 보고지침 가이드라인으로 비용, 다양성, 리더십, 조직문화, 생산성 등 11개 영역 58개 지표로 구성돼 있다.
5일 KB금융은 전 세계가 인적자본 공시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금융권 최초로 ‘ISO 30
KB금융그룹은 30일 대구광역시청에서 대구시, 한국경제인협회와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출산과 양육을 돕기 위해 총 사업비 10억 원을 지원하는 '대구 소상공인 맞춤형 출산·양육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저출생·자영업 문제가 국가적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지역 소상공인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으며, 협
한국경제인협회는 중소벤처기업부, KB금융그룹과 함께 28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2024 스타콘페스타’ 개막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관사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네이버, 카카오가 참여했으며 서울특별시가 후원했다.
스타콘페스타는 창의적 아이디어와 기업가정신을 갖춘 스타 소상공인이 장차 글로벌 스타 기업이 될 수 있도록 기회를 열어주는 민관합동 프로
중소벤처기업부는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KB금융그룹과 함께 28일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2024 스타콘 페스타 with 라이콘(LICORN)’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 스타콘 페스타 with 라이콘(LICORN)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장인정신, 기업가 정신을 가진 스타 소상공인을 발굴해 글로벌 스타로의 도약을 지원하는 대규모 민·관 협력 프로
KB금융이 역대 최대 실적을 발표하면서 25일 강세다. KB금융은 이날 오전 9시 24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0.19% 오른 10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KB금융그룹은 올 3분기 당기순이익(지배주주 지분)이 1조614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7.9% 증가하고 누적 순이익은 4조3953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0.4% 늘었다고 밝혔다.
1~3분기 당기순이익이 4조3953억 원…0.4% ↑분기 순이익은 1조6140억…"전분기와 유사한 실적"
KB금융그룹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4조3953억 원을 달성하며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리딩금융' 자리 굳히기에 나선 KB금융은 올해 연간 당기순익 5조 원 돌파도 초읽기에 들어갔다. 특히 KB금융은 이같은 호실적을 바탕으로 1000억
내년부터 CET1비율 13% 초 자본 환원 자기자본이익률 10% 이상 달성 목표 "본질적인 기업가치 증대 위한 방안 마련"
KB금융그룹은 24일 올해 3분기 경영실적 발표와 함께 지속가능한 밸류업(Value-up) 방안을 내놓았다.
이날 양종희 KB금융 회장은 이사회가 결의한 '본원적 수익창출력 강화 방안'과 함께 보통주자본 비율(CET1비율)과 연계
전년 동기 대비 0.4%↑…은행ㆍ비은행 균형 성장
KB금융그룹은 24일 1~3분기 당기순이익이 4조3953억 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0.4% 증가한 규모로 '역대 최대'다.
올해 1분기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관련 대규모 충당부채 전입과 시장금리 하락으로 인한 순이자마진(NIM) 축소 등 비우호적 영업환경에도 불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