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허니버터칩 인증샷 공개…“품귀 과자 구해준 ‘콜링’ 누군가 봤더니”
(사진 니콜 트위터)
가수 니콜이 허니버터칩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인 가운데 콜링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니콜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먹겠습니다. 콜링 만세, 허니버터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니콜은 자신의 허니버터칩을 들고 서 있다. 두꺼운 털외투와 꽃무늬 레깅스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콜링은 니콜의 공식 팬클럽 이름이다. 콜링은 니콜의 가수 활동은 계속된다라는 (Ni)cole+-ing 의미와 팬들과 계속 함께한다는 의미를 더했다.
또 영어 단어 Calling은 소명의식, 천직이란 뜻으로 니콜에게 가수라는 직업은 하늘이 내려준 천직이란 의미도 있다. 더불어 (Ni)cole+Calling의 뜻으로 계속해서 니콜을 부르는(응원하는) 외침, 함성도 의미한다.
니콜 허니버터칩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니콜 허니버터칩, 콜링이 팬클럽이었구나" "니콜 허니버터칩, 팬클럽 대단하네" "니콜 허니버터칩, 나도 먹고 싶다 허니버터칩"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니버티칩은 해태제과가 지난 8월 출시한 감자칩이다. 묘한 중독성이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출시 3개월 만에 매출 50억 원을 돌파했다.
▲니콜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