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FNC엔터테인먼트)
레이디스 코드 사고 1주년을 맞은 가운데, 권리세의 기일인 9월 7일에 맞춰 공개된 '아파도 웃을래'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신곡을 발표하기에 앞서 레이디스코드의 멤버 애슐리, 소정, 주니와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아이비, 럼블피쉬, 선우, 양동근, 김범수 등은 지난달 22일 일본 도쿄에서 리세와 은비 사망 1주기 추모 공연을 연 바 있다.
이들은 당시 공연에서 레이디스코드의 곡 '아임 파인 땡큐'를 함께 부르며 리세와 은비를 추모했다.
그런 가운데, 스타들의 추모도 눈에 띈다.
지난 3일 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레이디스코드' 리세, 은비 추모곡 '아임 파인 땡큐'의 음원 사진을 올렸다.
이에 팬들은 "잊지 않고 너무 감동이다"라며 함께 추모의 뜻을 전했다.
한편 레이디스코드는 지난해 9월 3일 승합차를 타고 가다 영동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은비가 당일 사망하고 리세는 중태에 빠져 치료받던 중 나흘 뒤 세상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