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공인구 제조 4개 업체 중 3곳 ‘불합격’…2차례 적발 에이치앤디, 공인 취소

입력 2015-10-05 16: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시스)
(뉴시스)

프로야구 공인구 3차 수시검사에서 3개 공인구 제조 업체가 불합격 판정을 받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 빅라인스포츠, 에이치앤디, 스카이라인이 제조 기준에 불합격했다고 검사 내용을 발표했다.

KBO리그 공인구 업체는 아이엘비와 불합격 판정을 받은 3개 업체 등 총 4개다. KBO는 업체별 샘플을 불시에 거둬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용품 시험소에 조사를 의뢰했다. 그 결과 빅라인스포츠와 에이치앤디 제품은 반발계수 위반, 스카이라인 제품은 크기 위반 판정을 받았다.

KBO는 야구규약 야구공 공인규정 제7조에 의거해 이번 시즌 처음으로 규정을 위반한 빅라인스포츠돠 스카이라인에 제재금 1000만원을 부과했다. 2번째 적발된 에이치앤디는 공인 취소와 함께 다음시즌 공인 신청 불가의 제재를 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국내보다 낫다"…해외주식에 눈 돌리는 대학생 개미들 [데이터클립]
  • "웃기려다가 나락"…'피식대학'→'노빠꾸 탁재훈'이 보여준 웹예능의 퇴보 [이슈크래커]
  • K-푸드, 수출 주역으로 '우뚝'…10대 전략산업 넘본다 [K-푸드+ 10대 수출 전략산업②]
  • "서울 집값·전세 계속 오른다"…지방은 기대 난망 [하반기 부동산시장 전망①]
  • 테더 공급량 감소에 '유동성 축소' 위기…FTX, 채권 상환 초읽기 外 [글로벌 코인마켓]
  • 피겨 이해인 "미성년 성추행 사실 아냐…부모님 반대로 헤어진 후 다시 만나"
  • 단독 “1나노 공정 준비 착착”…삼성전자, ‘시놉시스’와 1나노 IP 협업 진행 중
  • 셔틀버스 ‘만원’, 접수창구 순조로워…‘무기한 휴진’ 세브란스병원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6.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512,000
    • -1.4%
    • 이더리움
    • 4,748,000
    • -0.54%
    • 비트코인 캐시
    • 523,000
    • -2.24%
    • 리플
    • 658
    • -1.35%
    • 솔라나
    • 190,900
    • -0.93%
    • 에이다
    • 535
    • -2.19%
    • 이오스
    • 802
    • -1.11%
    • 트론
    • 173
    • +0%
    • 스텔라루멘
    • 125
    • -2.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500
    • -3%
    • 체인링크
    • 19,250
    • -3.85%
    • 샌드박스
    • 465
    • -1.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