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 중 마지막으로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던 환자에게서 다시 메르스 양성 판정이 나옴에 따라 사라진줄 알았던 메르스 확산 우려가 다시 생겨 나고 있다.
△10월 2일 서울대병원에서 완치 판정후 집으로 퇴원
△퇴원 후 집에서 발열과 구토 증상. 전날 먹음 음식 때문인 것으로 판단
△10월 11일 오전 5시30분 집근처 삼성서울병원 방문. 자신이 80번 환자라는 사실 밝힘
△선별진료소(발열호흡기진료소)에서 진료결과, 기저질환(림프종)으로 판단. 응급실로 보내짐
△응급실에서 진료구역 거쳐 응급실 내 또다른 공간인 소생실로 옮겨짐
△10월 11일 오전 11시 서울대병원으로 이송
△10월 12일 유전자 검사 결과 메르스 양성 재판정. 현재 격리 치료 중